새해가 시작되며 매주 설교를 통해... 하나님, 정말 매순간 날 지켜보셨군요.... 라는 감탄이 나오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지난 주 설교를 통해 제 인생의 모든 순간 함께 하셨던 사랑으로 저의 인생여정에 함께 하셨음에 감격하였던 한주였고 그 말씀으로 또 한주를 지켜주셨습니다.

이번주의 말씀을 통해 그동안 제가 얼마나 하나님께 난공불락의 요새를 구했는지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요새들을 응답지 않으셨기에 오직 하나님의 불성곽을 경험하는 은혜를 누리고 살았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음으로 인해 저는 그리고 우리가족은 더 하나님앞에 설수 밖에 없는 여러 구조적인 환경을 주신 것이 진정한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응답이었음을 깨닫는 설교였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기도제목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감사의 조건이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불성곽이 세상의 광야가운데 더 번져가도록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인생이 되어가고 있기에 지금의 상황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하는 것에 내 생각보다 더 넘치게 응답하신, 나의 아버지

역시!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나의 생각과 다르고 길이 다르며 더 높고 크심을 인정하게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 없는 인생이 재앙이며

하나님을 구하는 인생이 가장 복됨을 기억하며 사는 한주가 되길 !

불성곽 , 프라자 1호점 ~ 무한대점을 내는 그날까지!

예수님께서 죄의 성벽을 허무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프라자 !

저도 동참케 하심에 감격하며 사는 인생 !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방이 그렇게 불성곽들이 더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