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자란....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2-07-16 05:59
조회
920
특새 한주간 동안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새벽을 깨우는 모습을
보고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

(너무나 대견하고 감동스러운 모습) 입니다 ^^
목사님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본다고 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매서운 바람 맞으며 오던 새벽기도...
그땐 참 고생스럽다 ~~  생각했지만
그 추억을 떠올려보면 참 행복하다구요.

새벽예배가 끝나고 집에 오신 아빠가
늘 자신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 기도해 주셨노라
고백합니다.
아버지는 제가 자고 있는줄 알았지만
저는 늘 아버지의 그 간절한 기도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기도가 신앙의 귀한 유산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부모의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 하나님께서 또 얼마나 기뻐하실까 싶습니다.
장년부터 ~ 어린 아이까지 새벽을 깨우는
우리 교회 정말 아름답습니다.




본교와 송도예배당에서 예배 드리고

돌아가는 우리 다음세대들의 모습들...

비몽사몽의 ㅋ 모습이지만

이 귀한 모습들이 자라나서 우리 교회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