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소유하는 은혜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2-06-29 16:37
조회
719
새벽말씀의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기 위해서 나눠봅니다. ^^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만난 이후 기뻐하며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땅을 샀다

 

이 비유의 공통점은

* 발견하였고 *만났고 *기뻐하고 감격하며

돌아가서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보화가 감추어진 ‘그 땅을 사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보물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에 의해서 감추어져 있었다

오늘날에는 두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고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성경은 말씀한다.

 

내가 가장 가치있고 소중하게 여기는

이 모든 것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죽기 전까지만 유효하다는 것을...

목사님께서 말씀 중에 그런 고백을 하신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갑자기 떠나보내고

자책하는 것은 자신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달았노라고 ㅜㅜ

사람은 왜 겪지 않으면 모를까 ?

 

결론은 ㅡ난 아무것도 모른다.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을

느겼다는 고백을 하시며

아버지의 유품을 보며 덧없음을 느끼고

영원한 것을 위해 ㅡ유한한 것을 허비하는 것은 지혜롭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큰 천국의 비밀을 알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큰 은혜임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아무런 댓가 지불없이 오직 은혜로 주의 자녀 되었고

영원한 것을 위하여 ~

유한한 것을 허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나...

너무나 소중한 그 이름 !!!

‘동역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나..

 

그러나 때로는

유한한 세상일에 일희일비 하는 나의 모습은 !!

얼마나 부끄러운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신다.

 

천국을 소유했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이미 너무나 큰 축복을 누리고 있음을

깨닫게 하신 새벽의 은혜가

빗소리와 함께 가슴속에 긴 여운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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