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날 주심에 감사 ( 이주담)
작성자
강예경
작성일
2021-05-09 19:09
조회
976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가정에
주담이를 귀한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둘째 주담이를 낳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됨에 따라,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누군가를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복된 일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도
아깝지 않게 내어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주담이를
나의 소유, 나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앞의 한 영혼, 인격체로 존중하겠습니다.
주담이가 자라가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약속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영접하여 기쁘고 충만한 삶을 살아내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세상에 보내신 사명과 은사를 발견하고 주 안에서
열매 맺고 전도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유아세례를 받는 복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담 (아빠 이영복, 엄마 강예경)
아빠의 온유함과 엄마의 지혜로움...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귀하고 복된 우리 주담이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