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와 차별

작성자
방재경
작성일
2019-11-18 22:00
조회
810
오늘 목사님 말씀속에서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은근한 차별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빈부의 차별, 열등의식, 다른이들을 무시했던 행동  그냥 툭 던졌던 말들이 차별이 되고 상처가 된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의 모습은 복음의 사람이기보다 자기의만을 드러내는 유대인의 모습이였네요 하나님께서 제 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이제 저는 이방인에게 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없이 사랑하심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마음처럼 저도 그런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 하나님의 자녀되고 제자 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좋은말씀으로 시간시간마다 최선을 다해 전해주시는 김덕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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