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날 주심에 감사 ( 이주담)

작성자
강예경
작성일
2021-05-09 19:09
조회
973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가정에

주담이를 귀한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둘째 주담이를 낳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됨에 따라,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누군가를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복된 일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도

아깝지 않게 내어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주담이를

나의 소유, 나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앞의 한 영혼, 인격체로 존중하겠습니다.

주담이가 자라가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약속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영접하여 기쁘고 충만한 삶을 살아내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세상에 보내신 사명과 은사를 발견하고 주 안에서

열매 맺고 전도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유아세례를 받는 복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담 (아빠 이영복, 엄마 강예경)

전체 1

  • 2021-05-09 19:28

    아빠의 온유함과 엄마의 지혜로움...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귀하고 복된 우리 주담이 되길 함께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