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추모
작성자
이유정
작성일
2022-04-16 13:05
조회
455
지난 오랜 시간 목사님과 함께하며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과 목사님의 삶을 통해 많은 도전과 위로를 받고,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믿기 힘든 상황이지만 목사님께서 지난 오랜 시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셨던 것처럼 늘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힘쓰며 부끄럽지 않은 인정된 일꾼이 되기를 매 순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순원들과 함께 담아봅니다.



또래청 이유정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말씀이 어느순간부터 굉장히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위로를 받아, 도전을 받아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역들을 하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카데미 졸업식 때 안아주시고 손을 잡아주시며 웃어주시고 기도해주신 그 특별한 시간을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하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목사님의 가르침을 다시한 번 떠올리고 떠올리며 최선을 다해 감사로, 은혜로 살아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래청 김지호

목사님께서 우릴 가르쳐 주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제 삶에 없었으면 제가 지금 교회에서 헌신하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항상 열정으로 가르쳐 주신 그 가르침을 따라 더 무릎으로, 은혜로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래청 이세연

목사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매 주일마다 마음이 평안했고 늘 다시 깨어났습니다. 목사님 가르침대로 늘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말씀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또래청 전호신

목사님, 은혜의 공동체를 위해 36년간 힘써 헌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계셨던 덕분에 우리 교회가 영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항상 생각나고 그리울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힘쓰셨으니 하나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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