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목사님의 불꽃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 입니다.

목사님께서 전달해주신 그 불꽃은
우리 공동체와 저에게 계승되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 입니다.

지은이와 지안이에게 소중한 그 불꽃을 전달하여
목사님을 천국에서 다시 만날 때에
성서지리 차안에서 나누었던 그 시절처럼
기쁘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 거리들을 많이 만들어 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존경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