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갑자기 소천 하셨단 말씀 듣고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 어떻게든 예배 드리겠다고 앞자리에 앉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을때 한주간 저를 되돌아 보기도 하고, 목사님께서 설교 하실 때마다 제가 겪었던 한주의 말씀 같아 너무 감사하고 은혜 받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 예배 참석을 거의 하지 않고온라인으로 한다는 핑계로 예배가 뒷전인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목사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존귀하고 감사하고 은혜였는데 이렇게 천국을 빨리 가셨다는 소식에 경황이 없고 너무 너무 눈물이 납니다.

전 따로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어 보지도 않았지만집사님을 통하여 제가 교회 왜 안나오냐고 먼저 안부도 물어보셨단 소식을 듣고 한분 한분 기억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귀한 우리 목사님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회계합니다.

목사님 ... 정말 예배당에 목사님의 한마디 한마디존귀한 우리 목사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우리의 삶

하나님의 섬김으로 하나님의 뜻이 되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목사님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먼저 가신거라고 생각할게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보고싶고 고맙습니다.

목사님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