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청 겨울수련회 1조 은혜나눔

작성자
김영희
작성일
2022-03-01 21:08
조회
426
"송도청 겨울 수련회 한줄 나눔 "

승욱- 첫 수련회여서 준비하는 시간부터 기대도 되고 떨렸지만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올해 목표인 기도의 은혜를 깨닫고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조 활동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도혁 -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은 수련회지만, 돌아보니 제가 있는 곳이 순종의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있는 곳이 순종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같이 조 활동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저두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효정 - 온라인 수련회는 은혜받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청년들이 수련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덕분에 오프라인 수련회와는 다른 뜻깊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각자가 어느 장소에 있든 상관없이 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또 어떤 곳에 있든 내 마음의 문만 열려있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규진 - 나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이니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수 있느니라. 너무 즐거웠고, 사랑합니다~~

유미-선택의 본질은 하나님께 결정권을 내어드리는 것에 있다는 SL님 말씀을 통해 모든 선택의 순간마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찾고 묻고 순종하는 제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수련회 준비 해주신 기획팀과 함께 참여한 송도청년부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서로 우쭈쭈 으쌰으쌰 해준 1조 덕분에 더더욱 행복한 수련회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상속자! 존귀한 자녀임을 잊지 않고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송도청년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주향 - 처음으로 수련회 예배팀으로 참여하면서, 정말 많은 섬김과 헌신의 손길들이 모여 수련회가 준비되어 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가 너무나 소중했고, 그것 또한 순종의 현장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빈 - 하나님은 언제나 은혜베푸시길 원하고 계심을 느끼는 수련회였습니다. 날 사랑하심이 끝이 없으며, 그것이 얼마나 큰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죽어 있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승리를 약속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시간을 함께 통과하며 교제하는 귀한 송도청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분하기에 그사랑을 들고 어떤 모습이든지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되길 소망합니다.

서영 - 이번 수련회를 참여 하지 못 했던 분들과 참여 했던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에게 고난과 기쁨 속에서도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 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큰 행운임을 깨닫고 이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휘종: 집회가 좋았다

연찬 - 그동안 무뎌져있던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은주 - '열린 문'이라는 주제가 참 좋았습니다. 순종했을 때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자유함과 기쁨을 포함한 그 많은 좋은 것들을 향해 가는, 무한한 열린 문에 대한 소망함을 깨닫게 하시는 수련회였습니다. GBS를 하며 조원들과 나누는 시간이 부족했을 만큼 서로 간의 나눔을 들으며 더해주시는 은혜가 있었기에, 미처 못다룬 부분은 이번주간에 혼자서라도 더 묵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송도청년부에서 함께 한 모든 수련회에서 지금까지 예배팀으로 섬길 수 있어서 함께 찬양하는 시간이 귀하고 소중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열국 - 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항상 주변 사람들, 상황, 그리고 수련회와 같은 시간을 통해 삶에 지치고 하나님께 초점이 어긋났던 부분들을 다시 맞추시는 현장들을 경험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도 역시 그러한 시간을 선물로 주셨다.
2년만에 현장에서 수련회 저녁 집회를 드리면서 현장에서 누리는 감동과 은혜는 역시 달랐다. 함께 모여 서로의 목소리로 찬양하며 기도할수 있었던
순간들이 감격이였고 감사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리더분들, 에셀, 엘더님 그리고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영희 -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가운데 수련회를 기획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준비하는 공동체의 힘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저의 존재가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그렇기에 삶의 모든 순간이 은혜임을 또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모든 순종의 선택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모든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두셨음을 기억하고, 그 길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특히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한 나눔으로 함께 해준 1조! 최고였습니당! 싸랑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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