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핏값...(고난주간특새4일차)

작성자
전정현(6-3)
작성일
2021-04-01 22:17
조회
865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이 어린양이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죄없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침묵하시며 철저히 순종하셨다...

나의 모습은 어떤가... 죄로 가득한 모습임에도 늘 핑계가 많았다... 양과 같아서
근시안임에도 내뜻, 내맘대로 내 주관대로 가곤 했던 연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모든 죄와 수치를 대속하셨다.
나를 회복시키신 그 사랑과 그 은혜를 나는 어찌 갚을까...
은혜의 십자가, 회복의 십자가...
아직도 나는 연약하지만 그 은혜를 알기에, 기억하기에...
예수님의 핏값으로 다시 산 나는 (은혜를 모르던 이전과는 다르게)

좀 더 소중히 하루를 살아내고,
부족한 입술을 열어 그 십자가를 전하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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