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9-07-23 12:36
조회
4173
주일에 은혜 받은 말씀 기억하기...

*성숙한 신앙이란

눈 앞에 펼쳐지는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과거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고달프고 힘든

오늘에 대해 감사하고 인내하는 삶입니다.

*성숙한 인격이란

지금 당장 그 사람과의 관계가 좀 어려울 때

과거에 좋았던 관계 , 사랑을 기억하고 오늘을 포용하고 견뎌내는 삶입니다.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

해결되지 못한 산적한 문제들이 가득하고

힘든 현실로 가슴앓이 한다 해도

기도의 결론은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드려져야 하기에

기도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날마다 감사를 고백함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말씀 들으며 ...

심장이 쫄깃해질 정도로 은혜가 되었던 말씀 중에 하나는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내가 행하리라 *

우리가 평소에 입으로 고백하는 그 언어대로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말씀은

감사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함을 느낍니다.

지금 당장 감사할 상황이 없어도

과거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면서도

여전히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목사님 말씀은

우리의 언어가 , 우리의 고백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대로’ 행하여지기 때문임을 느끼며....

오늘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고백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고백이 풍성해지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순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순장님... 기도부탁 드려요

시골에 혼자사시는 엄마께서 갑자기 귀가 안들린다고 하셔서요 ㅜㅠ

큰 병원 이곳저곳 다니며 치료받고 있는데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적다고 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엄마에게 미리 복음을 전했어야 했는데 ...

후회가 되네요  합니다.

한영혼축제에 엄마를 모시고 와서  예배드리고 목사님 기도도 받았지만 ...

들리지 않는다고 하시니  자식들은 가슴이 무너집니다.



귀도 전혀 안 들리시고....

그러면 종이에 크게 적어서  복음을 전하면 되지 했는데 ....

한글에 대한 어려움도 있으시다고 하시니..

우리의 특공대  나권사님께서 색깔 전도지를 갖고 출동하십니다.



어머니....

제 입을 보세요... 제 입모양을 보시고  이 색깔을 맞춰보세요.

번쩍 번쩍  황금색은  천국 ....

빨간색은  예수님의 피 , 십자가...

입모양을 보시고  한글자 한글자.... 따라하시는데

검정색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머니..... 이건 무슨색이예요. ??

껌둥색아녀 ??

네 맞아요.. 검정색은  죄를 의미합니다.

어머니.... 죄 라고 해보세요..

예수님께서 어머니의 죄를 대신 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것을 믿으셔야해요.

죄..... 를 따라하셔야 하는데

들리지 않으니...

왜 ?  라고 하십니다.

아니요 어머니 ... 죄 ....죄 ...



열번도 넘게......

죄라는 단어를  외치고 나서야....

비로소...

죄...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잘 들리셨다면  ... 쉽게 전해졌을 복음이

들리지 않으니 무척이나 힘겹게  전해졌습니다.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들리지 않는 고통가운데서라도...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셨으니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시간은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세는 많으시지만   건강하셨던 엄마가 갑자기 못 듣게 되실것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는  .... 자식들을 보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

복음은 천천히/ 기회가 되면/ 내일이  아닌 ...

복음은 빠르게  / 기회를 만들어서 /  오늘 / 전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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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피난처!(91:1~16)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서 올려드린 예배...

축복의 말씀 요약입니다.

소망되신 하나님 아버지 크신 은혜와 사랑 감사하고 송축합니다.

365일 지켜주셔서 한해의 끝자락에서서 가슴 저미는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다사다난 했지만 은혜로 살아 왔습니다.

주께 드릴 고백은 오직 감사합니다. 하는 고백입니다

내 힘과 내 능력으로 쓰러지고 절망할 때 있었지만

도우심이 있었기에 우리가 여기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은혜로 살아왔기에 그 은혜로 한 발 내 딛습니다

인생의 미래를 향해서 벅찬 가슴으로 한 발 내 딛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전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가슴깊이 담아온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하나 하나 필요한대로 응답하시고 역사하시길 원합니다.

한 곁 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승리의 삶 살아가도록 강권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마음 주시고 진리 안에 견고히 서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본문은 참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주의 강한 손으로 나를 붙드신다는

약속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속에 담겨있는 맥락을 보면

이 모든 약속의 말씀이 성취된 분이 예수그리스도라면

진정으로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말은 무엇이었을까

어떤 환란에서도 나의 피난처 보호자가 되셔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이란

말씀들이 ...이 본문을 이해해서 참 좋다 싶었습니다만은

 

지금까지 모든 삶도 만만치 않았지만 2020년에도 이런 완벽하신 보호하심으로

지금까지 힘겹고 고달픈 광야를 걸어왔어도 늘 굳세게 승리할 것입니다 라고

말씀을 풀어가고 싶었지만 이 말씀을 깊게 묵상하다보니 전혀 다른 결과의

말씀이었습니다. ‘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말씀은

*'내가 복음'(?) 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말씀 앞에 따르고 철저하게 순복함이 아닌

내가 원하는 대로 말씀을 끌고 다닐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처음 읽을 때는 본문 말씀이 달콤한데

읽을수록 쓰디쓴 아픔이 느껴지는 말씀 이었습니다.

말씀에 의해서 순종한다면 이 본문은 상당히 깊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관점에서 이 말씀을 이해하셨고 성취하셨을까?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피난처시다 했는데 ...예수그리스도에게도 피난처였다면

그분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죽음 앞에 자신을 내 던져 졌습니다.

십자가를 피할 수 있었음에도.. 왜 기어코 감당 하셨나 ?

본문이 주는 역설입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대로 말씀을 끌고 가고 안전하고 형통하기만 기도한다면

오늘 본문은 다른 방법으로... 성취되어가는 현장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1-2)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편 91:7)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정말 좋은 말씀이구나 싶었는데

11절부터 제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12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시편 91:11-12)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60년 넘는 포로생활을 할 때 였습니다.

내가 너희를 안전하게 인도할 것이다 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아닥사스다의 호의와 보호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 앞에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담대하게 믿음을 드러냅니다.

이 언약의 말씀이 주어진지 1세기도 안 되어서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바벨론에서의 귀환 *그러나 마귀는 바로 이 말씀으로 예수님을 시험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6)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태복음 4:7)

예수님께서 사단의 유혹을 거부하는 내용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다르게 적용하셨는가?사단아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책망 하십니다.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지만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시고 십자가로 내 몰리시는 예수님...

 

우리는 복도, 형통도, 언약도 우리식으로 해석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뜻대로...

하나님의 언약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만을 원하지만

우리는 형통함, 부요함, 복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습니다.

예수에게는 하나님의 언약과 뜻이 더 중요했음을 우리 앞에 드러냅니다.

당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이 말씀이 어떻게 예수에게 성취되는가 !*궁극적으로.....당신이 십자가에 내 몰려서 처절하게 십자가에 죽게되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이 끝이었다면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 요새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분이 십자가를 관통해서 다시 살아나시고 구속을 성취하시고

진정한 영광을 성부하나님께 올려드렸기에

궁극적으로는 이 약속이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형통함, 부요함만을 기도하지만

본문은 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데

우리가 한 해동안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온다고 했지만

다 똑같은 삶은 아닙니다.

 

*동일하게 기도하는데....누군가는 육체의 질병 때문에 기도했는데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셨습니다

마치 히스기야처럼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누군가의 기도는 응답되었고 누군가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그렇게만 말씀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군가는 기도해서 하나님이 자녀를 주시기도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는 기도해도 자녀를 허락하지 않으실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여전히 기도했는데 아직도 부요해지지 않았다면...

목사로서 먹먹할 때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이 불공평하실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신데..

공동체 안에도 불공평한 현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우리가 추구할 것은..

‘병이 나았는가 ? 형통하게 되었는가 ? 부유해졌는가? 아이를 낳았는가?

이런 것만이 아닌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감격하고 사는가

 

모든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고 인정하고 사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주는 깊은 의미는,,*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을 견뎌내는 삶히11장6절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상을 주셔야 하는데

11장 믿음장에 보면 눈에 보이는 상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아벨이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지만,..

들에서 죽임을 당하는 최초의 순교자가 됩니다..

*에녹은 패역한 시대에 복음을 증거하며 300년 동안 동행하며 살았지만

매일 마다 죽음을 경험하며 삽니다,.

*노아는 산 위에 방주를 120년 동안이나 만듭니다. 그것이 낭만적이었을까요 ?

곧 홍수가 날 것이다, 방주에 들어와야 삽니다 할 때

미친 사람 취급당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재앙처럼 보였겠으나

 

믿음의 모든 선진들이 순교자의 삶을 삽니다

대체 무슨 복을 받았다는 걸까 ?

성경은 말씀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이 전혀 알 수 없는 상 주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

어떤 상황조건에서도 오늘 하나님을 신뢰하여 견뎌내는 삶입니다.

 

부요함이 ㅡ나를 교만하게 만들거나 나를 안락함에 빠져들게 못하도록..

가난 할 때도ㅡ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견뎌 내는가..

건강 때문에 ㅡ오만하지 않도록

병들었을 때 ㅡ 그 병이 나를 쓰러지게 못하도록..

신앙은 어떤 상황에서도 ㅡ버텨내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 의지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는 선언이 필요합니다.

영광의 본체이신 예수께서 그 영광 다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그 예수님처럼 ...

 

*바울 사도의 고백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1-13)

우리는 13절을 참 좋아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의미는 가난할 때나 부요할 때나

그것이 나의 삶을 장악하지 못한다.

오직 나는 예수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기에...

내가 바닥을 기어도, 하늘 높이 올라가도 여전히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나의 주권자라는 선언입니다.

 

‘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편 91:1-2)

내가 주님 사랑하는데 왜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든가요 ? 원망할 마음이 들 때

‘궁극적으로...’ 그 날에 누릴 영광, 광휘를 기억해야합니다.

십자가는 예수께서 철저하게 성부하나님께 자신의 전 인격을 위탁하신 현장입니다.

다시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고 모든 민족이 그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모든 민족이 주로 고백하도록 하신 것을 성경은

궁극적인 영광이라 말씀합니다...

진정한 구원과 영생 그 영광의 나라의 상속자가 되는 것을 복이라 말씀하기에

오늘 매일 준비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인의 전 삶,,,제대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하나님 사랑 합니다’ 하는데 과연 그 사랑이 뭘까요?

성자예수께서 성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뜻에 따라 철저하게 복종 합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성부의 뜻에 부르심을 입게 하십니다.

 

우리의 의지 힘도 아니라 오직 은혜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전히 은혜 앞에 다가 섭니다.  *오직 은혜로 오직 은혜로

믿음으로 다가서야합니다.

부요해도 어려워도 건강해도 이만하면 되었다가 아니라

여전히 그 은혜 갈망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진정한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 주실 것이기에...

그때까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최선의 것은 여전히 감사하고 신뢰하고

한걸음씩 더 내 딛는 것입니다.

언제나 낙심하지 않고 신실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을 견뎌내는 것이 신앙입니다.

오늘 내가 더 하나님 의지하고

오늘 내가 더 하나님 신뢰하고

오늘 내가 더 하나님께 감사하겠습니다. 고백하는 것이

궁극적인 복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궁극적인 보호하심이 완성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창시자...

이제는 앞을 못 보게 되신다고 합니다

평생을 복음 위해 살았는데 앞을 못보게 되었다니 얼마나 낙심되겠어요

하늘을 향해 .. 이렇게 말했답니다

지금까지는 뭔가 보면서 ᄒᆞ님을 위해 일했다면

이제는

이제는 눈이 안 보여도 할 수 있는 을 찾아봐야 되겠구나 했다는...

이것이 신앙입니다.

 

기도

 

우리의 피난처 되시고 방패 되시고 도움 되시는 하나님..

기도하는데 왜 내게는 역사하시지 않는가 ?

왜 내 기도는 들어주시기 않는가 ?

하나님의 말씀이 의구심이 들 때마다

그때마다 내 생각으로 말씀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깊이 묵상하며

‘궁극적으로 ’ 마침내 응답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 기억하며

끝까지 견뎌내며 신뢰할 수 있는 믿음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여전히 감사하고 여전히

감동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