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5시엔 학익동에서 ~ 6시엔 송도에서 ~ 은혜누리며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9-04-20 07:49
조회
2187


새벽 5시 학익동에서 ...

새벽 6시 송도에서 ...

하나님의 가슴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특새 말씀을 선포하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호산나  !

부활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란한 부활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기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그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신 고난주간  !!

 

주님을 세 번씩 부인하던  베드로가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을때

예수님의 눈빛을 생각해 봅니다

처절하게 피가 흐르는 가운데 ...

*네가 너를 안다.

*내가 당하는 멸시, 천대 네가 상상이나 했겠니 ?

*네가 나를 부인 하는 것이 마땅하다 ...

짧은 시간 이지만 눈동자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읽었을 것이라는 말씀 속에서

나 역시도 ,...수없이 주님을 부인하며 살았던 삶...

그러나

그사랑을 가슴에 담았기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예수님을 모른다 부인했던 그 입술이 변화되어

증인의 삶을 살았던 제자들처럼...

 

어제의 내가 아닌 ㅡ

십자가를 관통한 사람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