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스크린은 없었다 (영화관 그 이상의 감동 ~~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9-10-01 18:12
조회
5053
지난주 .... 어마어마한 대형스크린이 본당도 아니고 비전홀도 아니고

중3층에 설치되었습니다.

이유인즉.... 얼마전  세상을 떠난 형제분의 가슴찡한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제인가 부터  목사님께서  그 분이 본당에서 예배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까워했는데  그분이 임종하기 직전에 목사님께서 병원에 심방을 갔는데

그분이 눈물을 흘리며 .... 자신이  몸이 불편하다보니 본당에서 예배 드리기가 여의치 않아서

중3층에서  불편한 몸으로 다리를 쭉 뻗고 예배를 드렸다라는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중2층,, 중3층, 비전홀은 ..

목사님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 ... 아이컨텍을 할 수 없으니....

아무래도 조금은 소외된 예배당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예배 10분전에 와도 이미 본당은  뒷좌석까지 가득 차서 들어갈 수 없는 상황 !

소외된 곳에서 예배 드리는 분들을 향한 배려로

지난주 부터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예배 드리는 분들도  본당과 똑같은  은혜로 예배의 감동을 누리길

기도하면서...

 

CGV 부럽지 않은 선명한 화질로....

어제는 그레이스 기독학교 학생들이  누렸고

오늘은 순장님들이 순장반 이후에 행복한 오후를 누렸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스크린은 없었다...  이곳이 교회인가 /CGV인가  ? ㅎㅎ 감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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