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동일한 평범한 하루를 보냈지만,
오늘은 종일 "사명"이라는 단어를 묵상했습니다.
사명이 있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바울이 풍랑속에서도 그 여정이 무사했던 이유는 그에게 사명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명자인 바울덕분에 일행도 다 살 수 있었지요.

내가 사명자임을 깨닫고, 복음증거를 위해 사명앞에 응답하는 삶을 살때 나의 주위에 있는 분들도 살릴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나로 인해 한영혼이라도 더 복음듣고 변화되고 살수있다면... 거룩한 부담감과 함께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드네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위해 자신을 드린 사람이다."

2021년도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신 특새,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