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용서할수 없는 그 무엇 !!! ....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11-22 12:56
조회
360
지난주 부흥사경회때 계속해서 들었던 말씀
가장 위대한 도전 용서 !!
용서합시다.
용서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용서하려고 해도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코로나 19 라는 놈 !!
지난 주일 저녁 부흥사경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리 아파트 라인 앞에
커다란 보건소 차가 서 있었다.
뭔일이지 ???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 날 새벽 부흥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뭔가 이상함이 감지되었다.
물로 흥건하였다 ( 소독약을 얼마나 많이 뿌렸는지 냄새가 진동하였다 ㅜㅜ..)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아파트 라인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그 라인 사람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했다.
다행하게도 /감사하게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조사를 나오거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안함은 없었지만
부흥사경회 내내
나 한사람 때문에 공동체가 어려워지면
안 되기에
교회를 가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참여하면서 ...
현장예배에서 느끼는 감동이 없이 왠지모를
공허함이 있었다.
코로나19라는 놈이
내 발목을 이렇게 잡을 줄이야... .
오늘 거룩한 주일
역시나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
2부 예배 드리고
3부 예배 또 드려도 ...
왠지모를 울컥함과 허전함과
또 밀려오는 그 무엇 !!
공동체 현장예배의 중요성과
참여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절감하는 시간들..
그러나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가슴에 채워지는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는 결코 '우연'이란 없다.
우연히 행복해지고 ....
우연히 잘살고 ...
우연히 절망이 오고 ....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우연이란 말을
입에 담아선 안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자녀인 내가 해야 할 언어 !!
*섭리 ...*
하나님이 늘 주관하시는 삶의 현장 ..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임을 ...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한결같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 ...
만나를 거두게 하는 이유가 뭘까 ?
율법을 준행하는지 안 하는지 훈련하기 위하여... 라고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무엇으로 사는 존재인가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 !
하나님의 사람에게 고통이 기회가 되는 이유는
“내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기에... ”
라는 말씀 속에서
아... 그렇구나..
난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구나
느껴보는 두 주간의 시간들...
못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안 나가고 버티며.... 냉장고 파먹기 하며 두 주간을 보내며...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출애굽기 16:19)
‘ 새벽 마다 만나가 내렸음에도 .... ’
모세의 말에 잘 따를 때 형통함이 있었는데
벗어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진다는 말씀을
가슴속에 새겨넣어두려한다.
순종의 결과 – 거두게 하심
불순종의 결과 ㅡ만나가 썩어버림
모든 것이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됨을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에 의해서만 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주일의 은혜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
가장 위대한 도전 용서 !!
용서합시다.
용서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용서하려고 해도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코로나 19 라는 놈 !!
지난 주일 저녁 부흥사경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우리 아파트 라인 앞에
커다란 보건소 차가 서 있었다.
뭔일이지 ???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다음 날 새벽 부흥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뭔가 이상함이 감지되었다.
물로 흥건하였다 ( 소독약을 얼마나 많이 뿌렸는지 냄새가 진동하였다 ㅜㅜ..)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아파트 라인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그 라인 사람들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했다.
다행하게도 /감사하게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조사를 나오거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안함은 없었지만
부흥사경회 내내
나 한사람 때문에 공동체가 어려워지면
안 되기에
교회를 가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참여하면서 ...
현장예배에서 느끼는 감동이 없이 왠지모를
공허함이 있었다.
코로나19라는 놈이
내 발목을 이렇게 잡을 줄이야... .
오늘 거룩한 주일
역시나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며 ...
2부 예배 드리고
3부 예배 또 드려도 ...
왠지모를 울컥함과 허전함과
또 밀려오는 그 무엇 !!
공동체 현장예배의 중요성과
참여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절감하는 시간들..
그러나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가슴에 채워지는
은혜가 있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는 결코 '우연'이란 없다.
우연히 행복해지고 ....
우연히 잘살고 ...
우연히 절망이 오고 ....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우연이란 말을
입에 담아선 안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자녀인 내가 해야 할 언어 !!
*섭리 ...*
하나님이 늘 주관하시는 삶의 현장 ..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임을 ...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한결같이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 ...
만나를 거두게 하는 이유가 뭘까 ?
율법을 준행하는지 안 하는지 훈련하기 위하여... 라고
나는 어떤 존재인가
무엇으로 사는 존재인가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해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 !
하나님의 사람에게 고통이 기회가 되는 이유는
“내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기에... ”
라는 말씀 속에서
아... 그렇구나..
난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구나
느껴보는 두 주간의 시간들...
못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안 나가고 버티며.... 냉장고 파먹기 하며 두 주간을 보내며...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출애굽기 16:19)
‘ 새벽 마다 만나가 내렸음에도 .... ’
모세의 말에 잘 따를 때 형통함이 있었는데
벗어나면 모든 것이 어그러진다는 말씀을
가슴속에 새겨넣어두려한다.
순종의 결과 – 거두게 하심
불순종의 결과 ㅡ만나가 썩어버림
모든 것이 순종보다 앞서서는 안 됨을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에 의해서만 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주일의 은혜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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