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tv화면으로 연결한 유튜브로 목사님 모습이 나오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예배를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또 이렇게 밖에 할수 없음에 가슴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코로나19로 무서워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 예배할수 없음에,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함에 경각심을 가지고 간절하게 기도 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어려운시기 이지만 겨울이 깊어지면 사람들은 봄이 오기를 당연하게 기달리 듯이 기다리는 것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한결 같은 믿음으로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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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5-8이경호B/여8-2이춘신/또래18이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