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5시엔 학익동에서 ~ 6시엔 송도에서 ~ 은혜누리며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9-04-20 07:49
조회
2193
새벽 5시 학익동에서 ...
새벽 6시 송도에서 ...
하나님의 가슴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특새 말씀을 선포하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호산나 !
부활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란한 부활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기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그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신 고난주간 !!
주님을 세 번씩 부인하던 베드로가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을때
예수님의 눈빛을 생각해 봅니다
처절하게 피가 흐르는 가운데 ...
*네가 너를 안다.
*내가 당하는 멸시, 천대 네가 상상이나 했겠니 ?
*네가 나를 부인 하는 것이 마땅하다 ...
짧은 시간 이지만 눈동자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읽었을 것이라는 말씀 속에서
나 역시도 ,...수없이 주님을 부인하며 살았던 삶...
그러나
그사랑을 가슴에 담았기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예수님을 모른다 부인했던 그 입술이 변화되어
증인의 삶을 살았던 제자들처럼...
어제의 내가 아닌 ㅡ
십자가를 관통한 사람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