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 사랑부 특송을 들으며..

작성자
정영호
작성일
2024-04-21 09:07
조회
134
가진 것이 많고 화려함에 가려서 잘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가치있는 행복인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을 가진 우리'라는 사실을..

하나님의 아들이 피흘려 만드시고, 길을 내어주신, 세상은 알 수 없는 행복을 소유한 우리..
그 행복을 온전히 누려야한다.

사랑부 찬양을 들으며,
부족함이 많은 이들을 과연 무엇으로 "나는 행복자로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게 만들 수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 말고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만들 수 없는 행복이다.
세상의 무엇으로도 줄 수 없는 행복..

가슴이 먹먹하다..
그들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부르짖고 있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데, 이들에 비해 가진 것도 더 많고, 할 수있는 것도 더 많고, 더 화려한데도 과연 나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그 은혜로 감명하고 감동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는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부끄럽고 죄송한 삶을 살고있다. 난...

아버지.. 화려함도 아니요, 가진 것이 많아서도 아닌, 단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만으로 항상 기뻐하고 충만한 행복을 누리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이 유일한 자랑이되며, 주의 사랑의 가치를 높여드리는 삶을 살게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이 행복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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