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말씀 시작하시며....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1-07-26 09:39
조회
557
목사님께서 말씀 시작하시며

오래간만에 '아멘 '할 수 있는

본문 말씀이라고 하시네요.



22절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저도 이 부분에서 아멘 아멘 했습니다. ^^

오늘 새벽예배의 은혜를 나눠봅니다.

*하나님의 품성은  두 가지 ㅡ 사랑과 /공의

사랑하면 다 용납하는 것이다 ??

사랑이시지만 공의로운 하나님이시기에 ...

사랑을 안다면 공의롭게 살려는 거룩한 삶의 선언이 필요하다

은혜와 사랑을 통해서 그 계명을 지키고 살라하심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자니... ”

사랑은 순종과 연계된다.

사랑의 잘못된 행태는 ㅡ 불순종이다.

어제 주일 설교에서 가슴에 담았던 말씀

( 부분적인 순종은 불순종이다, ㅡ앤드류 머레이 )

어제까지는 순종했는데

오늘은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건 불순종이다 하신 말씀...

그러므로

매 순간 의롭게 살고 순종하기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

유다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전 세계로 흩어지게 하셨지만

그들이 때가 되어 다시 돌이키고 순종하면 회복하실 것이다.

18절 소망의 메시지....



유다 지파를 통해서 메시야가 오실 것 ...

그분이 진정한 왕이 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것..

그 나라는 사랑과 공의로 완성될 것...

하나님의 자녀로 삼는 영광 스런 나라될 것....

하나님의 나라가 온 우주에 완성될 그 날이 되기까지....

기도하며 회개하고 돌이키고 순종할 때

이 땅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있을 것을 말씀하심

존귀한 우리의 다음 세대는 아픔과 눈물을 겪지 않고

복된 역사가 가득할 것이라는 말씀에

아멘 아멘 !!

 

당연 한게 아닌데...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린 요즘 ... ㅜㅜ

요즘 태어나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인생이란  원 ~~래 ? 마스크 쓰고 다니는 줄 알 것아닌가 ??

라는 말씀에 정말 그러네 ??? 했습니다.

언니가  5살짜리  손주를 봐주고  있는데 ....

전화 통화 하면서 깜빡 잊고 그냥 외출했더니

5살짜리 손주 녀석이 호통치며  !!  그러더랍니다.

할머니 마스크 안 쓰고  나가면 큰일 나

세균이 입속으로 들어온대  !!!!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사는 날이 찾아오면

어제 주일에 부르며 은혜를 담았던

이 찬양을 더 크게 부르고 싶어질 듯합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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