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약속해놓고....

조정희 조정희
작성일 2020-07-15 20:36
조회 207
카테고리 일반
주일에 읽어주셨던 미우라 아야꼬의 고백입니다.

"자기 멋대로 자기의 미래를 걸정하지 마십시오.

나의 미래는 희망이 없다고 아는 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쓰시는 시나리오와 당신이 쓰는

시나리오는 다른 것입니다." 미우라 아야꼬

 

하나님이 나를 향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 ?

생각하면 설레임도 있지만 동시에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든....

오늘 현실에 대해서 절망할 필요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가 꿈꾸던 오늘이 아닐지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위대한 반전이 있기에...

 

새벽을 깨우는 동역자들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요즘 동역자들을 향한  목사님의 기도가

더 깊어지고

더 짙어지고

더 간절해졌음을 느낄 것입니다.

목사님도 아프시니까 동변상련이겠거니 할 수도 있겠지만

목사님께서 그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내가 그동안 동역자들의 아픔을 많이 몰랐구나.

동역자들의 아픔 속에서 너무 쉽게 기도 했구나

그분들의 가슴앓이에 대해 깊이 통감하지 못했구나

하는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몰려온다고 했습니다.

크든 작든 몸이 아플 때 정작 본인에게는 그 고통은 크게 느껴지는 것이기에

세상에 작은 병은 없구나....

그래서 누군가 아플 때 정말 깊이 기도해야 되는구나

정말 진정성 있는 간절한 기도를 드렸어야 하는구나 하는 성찰을 하게 되었노라는 고백 ...

 다윗이 충분히 연약하기에 하나님만 의지함같이

우리 인생이 우리의 계획대로 내 시나리오 대로 펼쳐지지 않는다해도

그래서 내가 지금 터널을 걷고 있다 해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

 

그래서 내가 더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삶을 살게 되었다면

그래서 내가 하나님 없이는 안 되는 삶을

고백하고 살게 되었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음을 알기에....

 

누군가 아프고 힘들 때,

누군가  큰 고난앞에서 절망 중에 있을 때

' 제가 기도할께요 ...제가 기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우리는 쉽게 이렇게 말해놓고... 정작 기도할때는 잊고 지낼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무책임한 나를 보고  하나님이  뭐라 하실지 ~~  ㅜㅜ )

 그런데 그렇게 약속했다면 정말 그 분을 위해

간절히 전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약속했으면 지켜야 하니까요.

 

전.. ...잠이 많은 편은 아닌데

새벽예배를 가기 위해서 깨어야 하는 시간

4시 30분정도에 눈을 뜨는 일은 참 힘이듭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 ... ㅋ.)

그런데   순장이 되고부터...   사명감때문에라도

새벽을 열심히 깨우기 시작했고

사람인지라 가끔은 실패하기도 하지만요 ㅎ

목사님이 아프시다는 소리를 듣고 부터

새벽을 깨우는 일을  게을리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동역자라면 모두 같은마음이겠죠  ... )

 

그런데  요즘 온라인으로 새벽예배가 드려지다보니

아무래도 본당에 가서 기도할때보다는

그 긴장감이  덜한듯하고

소파에 기대서 기도하다가  핸드폰 끌어안고

기도송에 맞춰 ? 스르르 잠이들기도 해서  ㅜㅜ

하나님께 죄송하고 면목도 없는  자괴감에 빠지는  새벽일때도 간혹 ? 있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않고

열심히 새벽을 깨우는 이유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약속해 놓은 분들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새벽을 깨우기 힘들다면....

이 고백을 더 더  많이 더 많은 분들께  약속해보세요

제가 기도하고 있어요... 저도  기도할께요  ~~

이 약속을 지키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도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겠죠 ^^

 

이번주 사랑방 공과처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는 일들이 ...

그것이 곧 우리의 행복을 위함인것을 ....

순종의 크기만큼,  사랑의 크기만큼 행복도 커진다는 사실  !!

우리가 행복한 것을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그 깊은 마음을 헤아리는  한주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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