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하늘에 천둥 번개 치는날 ~~~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05-18 16:47
조회
2251
마른 하늘에 날벼락 ? 이라는 말을 실감한 하루 .......

*남편 ㅡ 점심도 먹었으니 모처럼 운동갈까 ?

*아내 ㅡ 오늘 오후에 비온다했는데.....

*남편 ㅡ 햇볕이 이렇게 쨍쨍한데 무슨 비가 온다는거야 ??

*아내 ㅡ 밖을 내다보니  정말 해가 쨍쨍 !!

*남편 ㅡ 매일 가던 연경산 말고  오늘은 승기천을    걸어볼까 ?

집에서부터  걷기는 무리일 테니 승기천 입구까지만 차를 갖고 갑시다.

*아내 ㅡ  좋아라 !!  차에 올라탐

출발해서 기분좋게 걷기 시작한지 30분쯤  되었을까 !!!  비가 후두둑 후두둑 떨어짐 ㅠㅜ

*아내 ㅡ  비 오려고하니   그만 가요  !!

*남편 ㅡ 이왕 나왔으니  조금만  더 걸읍시다 !!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르릉 쾅쾅

앞이 안보일 정도의 장맛비와 함께 천둥까지 !!  난리법석 ~!!!

운동도 못하고 비만 쫄딱 맞고 생쥐 ? 되어서

서둘러 차에 타서 집에오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퍼붓습니다 ㅠㅜ



와이퍼가 부러질 정도의 위력으로 !!!

와이퍼를 계속 움직여도  앞이 보이지 않네요 .

옷만 다 버리고 ....

옷 세탁하고 씻고 나와서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 !!!

하늘은 맑게 개여 ? 가고 있네요

뭐냐  이 상황 !!!!

꼭 우리네 인생과도 같았던  한시간전 상황 !

맑은 하늘이었다가 ...

갑자기 내리던 폭우로 앞이 보이지 않던

불안한 상황 !!

그러나 보이지 않는 창을 와이퍼로 부지런히

닦아내며 집으로 돌아와  .....

씻고나니 이미 하늘은 쾌청 !!





끝날것 같지 않은 길고 긴 .... 우리네 인생의 모든 어려움들도 ~~

와이퍼(말씀과 기도로 ) 부지런히 닦으며 견디다 보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운동은 못했지만  더 소중한 경험을 한 하루입니다 ~^^

이번주일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온라인으로 예배드리지만 여러분들이 예배드리는 그곳이 다 성전이라는 말씀 !

많은 분들이 예배당에 정말  가고 싶다..... 하는 말은 맞지만

성전에 가고 싶다 ? 한다면 틀린 것이다.

나 자신이  곧 성전이고  내가  거하는 곳이 이미 성전이기에...

나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1018일 설교

 

 

'언약의 성취(IV)'(105:7~19)

 

 인생의 성장과 성숙도 학교생활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도 학교가 모든 삶과 인격을 성숙하게 하는 생활이라면

신앙도 학교가 필요합니다

성경에 보면 신앙생활하면서 겪어야 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모든 신앙의 선배들은 고난의 학교(광야)를 통과했습니다.

믿음의 연단의 시간들을 지나왔습니다.

광야라는 곳도 고난의 학교였습니다.

 

요셉이 겪어야 했던 인생의 학교

 1.고난의 학교 ㅡ버려짐과 감옥

오늘 새롭게 들려오는 말씀을 따라 말씀앞에 순종하는 것이 성장의

가장 큰 요소였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난의 학교를 통과해야 했습니다.

단 한사람도 그 고난의 학교를 통과하지 않은자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고난의 학교를 통해 십자가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2.기다림의 학교 

 

 

3.용서의 학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선포하는 것이 용서의 커리큘럼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선물로 생각하지만

 

 용서는 내게 주는 선물입니다

용서하기전까지 내 마음에 칼을 품고 있으면 내가 힘들기에

나에게 자유함을 주기위한 것이 바로 용서할 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명하셨기에

그 사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나는 저 사람을 옹납하지 못하겠어도 내게 진정한 자유와 승리를 주기위해

내가 더 이상 쓴뿌리의 감옥에 갇혀있지 않기위해 용서를 선포해야 하는것입니다.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자유함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기에....

내가 자유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매일 용서를 실현해야 합니다

용서를 선언해야합니다.

우리주님께서도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성부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현장이 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옆에서 사형집행인 로마의 백부장 조차도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용서했기에 가능한 고백이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도 돌을 맞으면서도 분노한 것이 아니라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할 때

사울이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고 그 마음을 뒤흔드는 계끼가 됩니다.

 

*최종 목적---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을 우리가 사랑함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심에 있다

*하나님이 어떤 품성을 지니신 분이신가를  선언하는 현장

 

 

*용서

과거에 내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든지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겠다 

현재에 또한 미래에 어떠한 상처를 주든지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는 선언

 

용서는 오늘과 미래까지 다 품어주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포입니다.

우리가 소리 지르고 하나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용서를 선포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뒤흔들린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용서할 때입니다.

 

이 자리에 모여서 가슴속에 누군가를 용서한다고 선언했을 때

하나님의 그 마음이 뒤흔들리지 않겠습니까

용서의 선언이 많을 때 하나님이 감동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17세에 팔려간 요셉이 20여년 만에 형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몇 년 만에 용서하게 되는가?

 그 과정이 참담합니다. 열심히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 함에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고 후에 총리에 오르게 되지만 1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함께 같이 있다보니 깨어지는 가정들이 많다고 합니다.

너무나 황폐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셉의 삶은 13년 동안 절망의 터널을 계속 걸어가는 상황 속에서

쓴뿌리 분노 원망이 없었겠습니까

그럼에도 그는 원망하거나 분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요셉이 가슴속에 쓴뿌리가 없다는 증거들이 성경에 많이 등장합니다.

 

 

*이미 용서했었다는 증거

1)요셉의 승진

ㅡ하나님이 함께 하셨지만 사람들에게도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 매력이 왜 형성 되었을까 ? 용서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쓴 뿌리가 있으면 부담감으로 형성되어서 사람들이 기피 하게 됩니다.

 

 

2)감옥에 갇히게 된 요셉이 함께 갇힌 관원들에게 했던 고백

감옥에 갇혔을때도 억울하다는 원망이 없습니다.

*40: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형들에게 팔려왔고 보디발에게 억울한 누명을 써서 감옥에 왔다는

원망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향기가 있는 사람, 삶의 편지가 있는 사람이 존귀한 것입니다.

쓴 뿌리가 나오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이미 자유하고 치유되어야 합니다.

 

 

*용서--그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하여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 것

당신이 나한테 옛날에 했던 일 용서할게 한다면

용서하지 않은 것입니다.

언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억이 난다면 죄 성입니다.

 

*용서란 그 사람이 한 일에 대해서 기억하지 않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의 모든 죄 다 기억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존귀함만을 기억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너의 모습만 알고 있단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기에[

그의 전 인격속에 함께 하셔서 더 이상 상처의 포로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셨기에 더 이상 과거의 포로가 되지않고

하나님의 때가 되매 총리의 위치에 오르게 하심

 

이미 용서가 선언된 사람이었기에 ... 가능한 현실이었습니다

그의 삶속에 하나님이 참 좋으신 분이란 것.

요셉의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럴 때 기다림의 현장으로 당신의 역사가 드러납니다.

 

*기다림

*41:33--가장 총명하고 지혜 있는 자를 택하여 이 일을 하게 하소서

 *단 하루 만에.....

 정확한 타이밍에 술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생각하고

파라오에게 히브리 청년 요셉을 이야기하고 요셉이 파라오 앞에서

꿈을 해몽하는데 하나님께서 ... 라고 이야기합니다.

 

*41요셉의 바로 왕의 꿈의 해석

--하나님께서.....하나님께서.....하나님께서.....

오늘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는 그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삶속에 지금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루아침에 파라오가 그의 지혜를 보고 총리로 선언합니다

하루아침에 그의 삶의 가치가 바뀌지만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나안땅 아버지 ,형제들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기근이 찾아왔을 때 그는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가? 왜 여기까지 오게 하셨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기다리고 하나님의 타이밍에 역사를 드러내게 합니다.

 

*요셉의 아들들

 므낫세망각 (과거의 모든 형들의 악행을 잊었다는 뜻입니다 )

 에브라임풍성하다

( 은혜가 풍성하다 은혜가 많았기에 과거도 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고난의 학교 인내의 과정을 통해

어떤 반전이 내 삶속에 나타날까를 기대하며 기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입니다.

 

 

결론입니다

 

*50:16--20 ㅡ야곱의 임종 이후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형님들이 행했던 일들은 악행이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으로 바꾸사

 아버지 야곱이 임종하신 이후 형제들이 가슴속에 두려움이 가득한

형들을 보고 요셉이 웁니다.

형들이 상처를 준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들 가슴속에 상처가 더 많았다는 것을..

긍휼히 여긴 것입니다.

 

*으로!

*아무런 고통이 없는 현실이 아닌

아픔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현장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세기 50:20)

 

하나님이 하시고야 마는 당신의 계획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요셉은 그 뜻앞에 철저하게 순복하고 있다는 것이빈다.

 *바로 이을 완성하기 원하시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바램

 

 

 요셉은 예수님의 예표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삶에도 이 학교가 있습니다

고난 기다림 그러나 완성은 용서로 이루어집니다.

이 학교에서 주는 커리큘럼은 용서입니다

당신의 과거에 대해 더 이상 기억핮디 않겠다

이미 선포하고 망각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는것으 ㄹ진정한

신앙의 삶이라고 맗씀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드러나기에 오늘 우리안에 그런 회복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11일 설교

'언약의 성취(III)'(105:7~19)

*요셉의 신앙의 핵심 요소 세 가지 입니다.

1)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우리와도 함께 하십니다

인생의 어둠속에서 낙심 절망할때도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2)하나님 자신으로 채워 주심

요셉의 가장 큰 복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고 형제들의 배신을 통해서 그의 인생이 완전히 깨어졌을떄도

하나님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우리의 삶도 상실감과 절망 좌절이 많을 때 그런 현실마다

하나님이 채우셨던 현실이 많았음을 발견하게 된다면 축복인것입니다

3)좋으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신뢰함

그는 일평생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봅니다

터널을 지날 때 버림을 당해 노예생활에서 억울한 누명을 쓴 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는 생각처럼 잘 될 때 형통이라 말하지만

요셉은 철저하게 상실하고 꺠어졌을 때 형통이라 말합니다.

*형통

prosper ㅡ번영

실제로는 번영이란 단어는 성경에 잘 나오지 않는 단어입니다.

형통 히브리 언어에서 하나님이 깊이 개입하셨다 라는 의미로 쓰여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삶

*39:2--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더라

     3--그 주인이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았더라

형통과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라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모든 범사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이것이 진정한 형통의 의미입니다.

요셉의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의 의미입니다.

내가 뭔가 잘되어서 과시하고 자랑함이 아니란 것입니다

세상의 성공 신화가 아니라

우리의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 없이는 안되는 것을 고백하는 현장입니다.

무엇이 형통입니까

하나님 아니면 안 됩니다. 진정한 형통입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형통으 번영이란 의미만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에 의해서 삽니다. 라는 고백이 진정한 형통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을 감당할 때

보디발의 모든 일들이 풍요로워짐을 보고

저 사람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요셉은 오직 하나님으로 가득채우는 현실...

노예생활에서도 최선을 다한 삶

불꽃같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갈 때

보디발의 모든 삶도 더 윤택해지게 되지만

요셉의 삶은 보디발의 형통과 상관없이....

요셉은 모든 것을 다 상실했지만 결코 상실하지 않은 한가지 !

하나님의 임재였습니다.

다 잃어버려도 이것만은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ㅣ.

이것 때문에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 의해서 사는 삶을 살았습니다

참고 견디다보니 총리가 되었다더라 가아니라...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할때도

보디발의 아내의 끊잆없는 유혹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앞에 살았습니다.

늘 나와 함꼐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의식하고 사는 것이

요셉의 삶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였습니다.

내게 왜 이런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허락하셨을까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인내하며 살아갔습니다.

*모든 것을 상실한 요셉이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은 것

*하나님의 임재

요셉이 통과한 학교가 있었습니다.

*고난 학교였습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갑니다.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지 못한다과 말합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킴으로 뭔가 하나님께 의로워진다고 착각합니다

사울도 율법 때문에 기독교 핍박에 최선봉에 섭니다.

어떤 명령 경고 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사랑입니다

요셉이 가슴속에 담았던 것은 하나님의 임재 사랑이었습니다.

그 임재와 사랑땝문에 그는 함부로 살지 않고

고달픈 삶에 대해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에게 들려오는 달콤한 유혹의 소리에 마음빼앗기지 않고

그 모든 것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결과를 알기에 쉽게 얘기하만

결콰를 알숭 없는 그 당시에는 하루 하루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조건에서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아야합니다.,

여전히 인내의 삶을 살아갑니다.

유혹과 고난 앞에 싸우는 법을 배운다

5:11--여러분은 욥의 인내를 들었다

하나님께서 인내한 욥에게 어떤 결말을 주셨는가?

우리는 욥의 인내의 결과를 잘 알기에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갑절의 복을 받았다라고 알지만

욥의 진정한 복은 결과만에 있지 않습니다.

여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한 것이 그의 진정한 복이었습니다.

아내가 비판하고 친구들이 그를 비판할때도 오직 하나님을 신뢰한 것이

욥의 가장 큰 복이었습니다.

*그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고난의 한복판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

많은 신앙인들이 지치고 고난 할 때

현실은 막막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의 믿음에는 결코 끝이 없어야합니다

욥의 가장 큰복은

갑절의 복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한 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통해 살아간 입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도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가능했습니디ㅏ.

이집트의 노예쌩활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주어집니다.

감옥에 가는 더 깊은 고통의 심연에 방치되었을때도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

*감옥 학교

*39:20~21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이 함꼐 하십니다

노예로 팔려왔을때도 , 노예생활할때도. 유혹을 당할때도. 감옥생활할때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망각하거나 외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감옥에서도 그는 충성스럽게 죄수들을 섬깁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요셉은 그들을 잘 섬깁니다.

어느날 두 사람이 꿈을 꾸고 요셉이 그 꿈을 해몽해줍니다.

술 맡은 관원에게 과거의 신분으로 회복될 것을 해몽해줄 때

요셉이 부탁합니다. 아무런 죄없이 끌려왔고 감옥에 갇혀있음을 부탁하는데

23절에 보면 그 관원이 요셉을 잊었다고 말씀합니다.

*40--떡 맡은 관원과 술 맡은 관원의 꿈을 해몽

    :23--그 술 맡은 관원이 요셉을 잊었더라

하나님이 잊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확한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요셉은 빨리 풀려나길 원했지만 하나님은 요셉의 뜻과 다른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의 시간이 주어지기 위해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기다림의 학교

*어떻게 종이 되어 섬기는가? 를 배우는 학교

그는 그 감옥에서 여전히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림의 학교는 나를 낮추고 주님의 형상을 우리 삶속에 성취해 나가며

그 말씀이 어떻게 실현될 것인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충성된 죄수로 살아갑니다.

간수장을 위해서 많은 죄수들을 향해 섬기며 살아갑니다.

*‘충성됨

그들을 통제하고 다스리고 간수장의 권위를 위임받아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고 배려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고난 당할 때 기다림의 시간속에서 항상 섬기고 동역자들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과정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철저하게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고 종으로 낮아짐의 현실이 필요합니다히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어떻습니까 ?

그가 힘을 가졌을때는 완전히 실패합니다.

40세 되었을 때 실패하고 도망자의 신세로 전락

나이 80세가 되어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할때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구원자로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를 인도하셔서 40년 동안 파라오의 공주의 아들의 권위를

다 내려놓고 40년 광야에서 충성되게 종의 마음을 갖게 하신것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섬김이란 것을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치할 때 비로소 그 역량을 드러냅니다

그들이 반항할 때 이 세상에서 모세만큼 그 온유함이 뛰어난자가 없었더라

그를 높게 평가합니다.

크리스찬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

세상을 섬기며 복음으로 섬기고 그들 가슴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는

거룩한 열망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크리스찬입니다.

다윗도 그 고난의 광야를 필요했습니다.

예수님도 33년도 성부께 순종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종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종이 되어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

하나님이 사용하신 모든 사람들. 위대한 믿음이 사람들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존하며 고난의 학교를 관통하고

주께서 세우시는 위대한 반전이 있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신앙의 진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하나님을 기다리고 신뢰함이

고난의 모든 과정을 관통하고 인내를 통해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소중한 은혜의 삶들이 날마다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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