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에도 이 큰 사랑을.....

작성자
김정윤
작성일
2020-05-09 20:18
조회
1636

퇴근길 에셀님의 전화를 받고  건네주시는        갈비찜과 목사님의 손글씨....

이럴수가 ㅠㅠ   너무도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항상  뭔가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만 가졌을뿐     ㅠㅠ

         실천하지못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사모님께 전화를 드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 후

혼자 가슴이 먹먹하고  미약한 신앙심에  항상    좌절하고 낙심하고  원망이 많던 .....ㅠㅠ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에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살아가는 한없이 부족한  삶 ..

그리고 사모님의  따스한  눈빛에  편안함...

저희곁에   항상 관심으로 신경써주시는            사에셀님 전집사님 송집사님 박집사님 최집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분들에게 은혜의나눔터를 통해 감사의 마음 표현해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좌절하지않고 하니님께 더욱더 나아가도록 해야하는데......

그리고 남편이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힘을        내어 회복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교회 , 너무도 좋으신 목사님 ,        사모님  그리고 모든분들과의 만남은

         하나님은 우리가족을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셨다는것을 ~~~

                  " 감사드립니다 "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 꼭 건강회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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