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공동체 다음세대의 예배는 끝까지 끊어지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두번째 편지에서 다음세대의 향한 마음과
송도유치부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파이디온의 온라인 예배를 통해
부족하지만 가정에서 송도유치부예배를 이어가 보았습니다.

두자녀는 7살 5살입니다.
부모의 바람은 어린사무엘이 자라남과 같이 말씀안에서 자라기를 바라지만
예배를 가르치는 일이 만만치 않음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들 예배의 주제는 사무엘이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믿도록 인도함같이 자신의 믿음을 바로 세우고, 주변에 하나님을 떠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는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예배 중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목자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성실함으로 인도하셨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순간 우리 공동체 가운데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역자들 간에
서로 이끌고 도와주고 중보하는 모습들이 생각나서 참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처럼
맡은바 소임을 끝까지 해내는
성실함을 나타내며 살수 있도록 이번 한주도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중에 늘 언급되는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과 공무원, 의료관계자분들
그리고 우리공동체의 터널을 통과하고 계시는 모든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동역자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