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 완전 이해했습니다 ㅎㅎ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05-10 13:27
조회
1077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를 잠깐 틀어주시며  ...

목사가 하는 설교도 여러분이 잘 이해했으면(가슴에 담았으면 )  좋겠다는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의 심정이 느껴져 왔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가 되었느니라 ”

(마가복음4 :8)

듣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하시며

씨 뿌리는 농부의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농부가 밭에 나가 "똑같은 씨앗"을 뿌리는데

밭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남을.........

똑같은 설교 말씀을 들어도

반응은 전혀 다르게 나타날 수 도 있음을 보며.....

옥토에 떨어진 씨앗만 백배의 열매를 얻습니다. 라는 말씀속에서

감히  내가 옥토이기를 기도하며...

청중이 말씀의 결과를 전혀 다르게 한다는 말씀속에서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깁니다.

말씀을 잘 들어야 기억하고

기억하는 말씀으로 살아가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

과거에 알았던 말씀이 아니라

지금 /내게 /오늘/

들려오는 말씀으로 /살아내는 것의 중요성 ..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말씀은...

역할로 살지말고 나 자신으로 살아라... 라는 말씀입니다.

역할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 있지만

듣는 것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기에....

나 자신으로... !! 살아야 함을 다시한번 가슴에 담습니다.

우리가 설교 말씀을 잘 듣고  잘 이해하도록

그 말씀 가슴에 담고  잘 성장하고 성숙하기까지

너무나 애쓰시는 우리 목사님 !!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

 

나는 예수의 가치, 존귀함이 부여된 자 !!

 

우리는 존재의 가치 , 존재의 의미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진가를 드러내는 ...

예수의 존귀함으로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광의 정상에 서는 것만이 아니라

바닥을 기는 삶을 살때도 여전히 하나님을 송축하는 삶

이것을 성경은 믿음이라고 말씀합니다.

놀라운 가치 존재의 의미를 알고....

 

 

 

 

 

 

 

'인생의 밤에 드리는 기도!' (시 30:1-12)

*인생에도 찾아오는 밤!

우리는 찬란한 아침이 밝아올 때 하루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둠이 다가오면 하루가 끝났구나 하는데

성경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하루를 카운트할 때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 것이 하루다

하루의 첫 출발이 밤이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해가 지고 태양이 얼굴을 감추면 하루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온 우주도 어둠이 먼저있었고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습니다.

밤이 온다는 말은 이제 시작이 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밤을 통과한 후에 낮이 되기까지는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처음출발은 어둡고 고난일 수 있지만 ....

밤을 관통하고 나면 하나님이 축복하신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밤은 누군가에게나 마음에 부담이 오고

잠도 잘 오지 않고 밤이 참 길게 느껴집니다.

인생에 밤이 찾아옵니다 그 밤이 참 짙고 어두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밤을 외면한다고 해서 밤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밤도 하나님이 지으신것입니다.

그 창조의 질서속에도 밤이 오고 아침이 옵니다.

우리 인생에도 밤이오고 아침이 오기에 ....

우리 인생속에 찾아오는 밤을 어떻게 지혜롭게 잘 보내는가 중요합니다.

*사45: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왜 하나님께서는 밤을 허용하시는가?

*인생의 밤도 하나님의 지혜?

*늘 햇빛만 쏟아지는 곳은 사막이 될 뿐이다.

햇빛만 작열하면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사막이 됨을 기억해야합니다.

성경에도 보면 보면 인류역사상 가장 잔혹한 밤은 십자가였습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기도의 시간을 드리면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시며

그 하루의 시간이 예수께는 가장 처절한 절망의 시간이었지만

우리에게는 구원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안식후 첫날 이른아침에 여성들이 예수님의 무덤에 달려갔을 때

빈무덤을 발견하는데 그 시간은 찬란한 구원의 시간이었습니다.

*밤의 방법 :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방법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밤--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세우신 '최상의 목적'에

합당한 존재로 만드는데 선택하신 방법

고난 당하기 전의 내 모습과

고난 후의 내 인생의 인식이 바뀌지는 않았나요 ?

내 인생의 주인이 나였지만

이제는 내 인생이 내것이 아니구나를 발견하는 것이

밤을 관통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모세는 40년의 광야의 밤을 통과할 때 하나님이

그를 사용할 만한 위대한 자가 됩니다.

지금 나는 밤을 지나고 있다면

나를 최상의 목적에 합당한 존재로 세우시기 위함이구나..

가슴에 담기바랍니다.

*삼하18장--압살롬의 반란과 그 종말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

*삼하18:33--"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우리가 바로 살아야 할 이유--후회하지 않도록

*애통하는 마음

*그 깨어진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우신다.

*다윗--갖가지 고통과 절망의 밤을 지냈던 신앙인

매일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상황

어느 누구도 자신의 도움이 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왕이 되고 난 후에도 자식이 또 다른 자식을 죽이는 절망도 겪고

그의 신앙이 영롱해진 것은 이러한 밤을 통과하며

주께 무릎꿇고 주권을 고백하며 기도했기에 ....

시30편:1절 "내 대적"

3절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5절 "노여움" "울음"

7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며"

9절 "나의 피"

11절 "슬픔" "베옷"

이병욱장로님이 쓴 “울어야 삽니다” 라는 책이 있는데

울 때 우리 몸속의 독소가 빠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우는 시간이 많습니다,

울 때 독소가 빠지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께서도 많이 우셨습니다.

저도 요즘 새벽마다 기도할 때 눈물이 많이 납니다

하나님의 어루만지심을 경험하는 회복의 눈물입니다,

*인생의 밤을 통과하는 자를 향한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

*욥30:1--"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그들은 나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

욥이 형통할때는 모두 그 앞에 와서 머리를 숙였지만

그가 약할때는 그를 조롱합니다.

누군가 어려움 당할 때

`햇빛만 작열하면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사막이 됨을 기억해야합니다.

성경에도 보면 보면 인류역사상 가장 잔혹한 밤은 십자가였습니다.

예수계서 겟세마네에서 기도의 시간을 드리면서 ‘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시며

그 하루의 시간이 예수께는 가장 처절한 절망의 시간이었지만

우리에게는 구원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안식후 첫날 이른아침에 여성들이 예수님의 무덤에 달려갔을 때

빈무덤을 발견하는데 그 시간은 찬란한 구원의 시간이었습니다. 미숙한 사람들은 함부로 말합니다.

그러니까 몸을 잘 챙겼어야지 합니다.

성숙한 사람들은 누군가 고통당할 때 마음을 숙입니다.

다음은 내 차례구나 ... 경각심을 갖고 더 기도에 힘써야합니다.

*30:3--안밖으로 가중되는 고통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

*7절--"주의 얼굴을 가리우셨다"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은 동역 자치고

인생의 밤을 통과하지 않은 이가 없다.

밤을 통과할 때 다윗은 어떻게 밤을 관통했는가 ?

*인생의 밤중에 다윗이 처신한 행동 ㅡ 간절한 기도입니다.

2절--"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8절--"내가 여호와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10절-"여호와여 들으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기도의 응답

*2절--"나를 고치셨다"

*3절--"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다"

누구나 밤은 통과하는데

세상은 절망하고 탄식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하는 현장을 갖습니다.

*1)절망과 탄식의 현장에서도 주님은 내 곁에 계신다.

*2)아무리 캄캄한 절망의 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내 기도 소리를 들으신다.

*3)아무리 캄캄한 고난의 밤이 깊을지라도 반드시 아침은 온다.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기쁨이 온다

*시30:4-5--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30:11--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다윗의 선언입니다

누구나 밤을 보낼 수 있지만 그때 하나님께 무릎꿇고 간구할 때

역사도 밤을 맞이하고 이 시대도 밤을 맞이하지만

인생의 밤을 맞이할 때 기도하며 하나님의 주권앞에 무릎꿇을 때

찬란한 아침을 맞이할 때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저녁에 눈물이 있었지만 아침에 이 찬양이 있었음을 고백하는삶

오늘도 그 은혜가운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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