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

작성자
조나영
작성일
2020-04-19 12:13
조회
340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철저히 무릎을 꿇었던 히스기야와 다윗,
이 두 인물의 삶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는 삶이였다.

나는 인생에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처신하는가?
크리스천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우리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에 의구심을 품기도 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행하시는 것을 저울질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유없이, 대가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은혜만으로 구원을 얻은 우리는 저울질해서는 안된다.

참된 신앙인은 내가 그분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분의 것 답게 살아가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참된 신앙 안에서 살아가길 원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예배의 현장에 함께하신다. 우리 한사람이 성전이기에 매순간 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더욱 순종하며 나아가야한다.

고난은 복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고난을 통해 올바른 비전을 세워가고 원망하기보다 바른 반응으로 그 뜻이 무엇인지 지혜롭게 분별해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늘 계획안에서 나의 삶을 주관하신다.
나의 상황으로 인해 하나님을 함부로 저울질하지 않기를,
참된 신앙인으로서 그분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분의 것 답게 살기를,
고난이 다가와도 기회로 삼고 더 바른 비전을 세워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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