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문서화 작업5] 2017.01.09(월) 새벽예배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17 15:25
조회
620
2017.01. 09(월) 새벽기도

호세아 4:6~10

성경이 제일 많이 책망 하는 사람: 유대인, 종교지도자

칭찬하는 사람: 이방인

우리는 다 책망받을 만한 사람이다. 성경의 경고는 타인이 아닌 내게 주는 경고이다. 신앙이 있을 수록 더 성경의 책망을 받는다.

예배를 돕는 사람이 위험하다. 예배를 돕는 행위 자체가 예배인줄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배를 섬기는 행동도 좋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감동과 감격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말씀 앞에 나아가야 한다.

동역자: 서로 격려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반면교사로 삼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훈: 작은 것은 크게! 큰 것은 작게!

삶의 작은 부분도 크게 감사하고 큰 고난도 작게 여기는 것.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감동하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갖고 번성해도 교만하지 않는 진정성을 추구하는 데에는 우리의 '의지'가 필요하다.

느낀점: 순장이 순모임을 이끈다고 해서 순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순장이 순모임에 참여하는 것에는 순수함이 필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 순원들에게 주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여겨야 한다. 순장은 말할 때 자기 말을 자기의 귀로 들어야 한다.

순장이 먼저 말씀 앞에 감동하고 무릎 꿇지 않으면 공허한 말이 된다. 순장이 전마음으로 말씀을 받아야 그 은혜가 순원들에게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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