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문서화 작업2] 2017.07.02 주일청년예배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16 14:22
조회
546
2017.07.02 주일청년예배

본문: 열왕기상 19장 1~8절

<언제나 은혜만이!>

바알 선지자들을 물리쳤던 엘리야는 아합의 말을 들은 뒤 번아웃됐다. 엘리야는 두려워 멀리 도망간다.

그러나 멀리가도 두려움은 피할 수 없었다. 두려운 상황에서 말씀 따라 행하면 기쁨이 찾아온다. 현실을 바라보면 현실의 어려움은 더 크게 다가올 뿐이다.

현실과 관계없이 말씀 따라 살면 견고해진다. 그 반대로 살면 두려움이 찾아오고 결국 번아웃된다.

당신은 말씀 따라 움직이는 삶인가? 현실 따라 움직이는 삶인가?

말만 하는 것은 말씀 따라 사는 삶이 아니다. 살아내야 한다.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이다.

스스로 섰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할 때이다.

성경은 엘리야와 오바야의 신앙을 대조하면서 보여준다. 엘리야는 무대에 서는 자, 오바댜는 무대 뒤편에 잠잠히 섬기는 자이다.

엘리야는 왜 번아웃 되었을까? 무대에 선 영웅들의 불편한 진실이다. 스포트라이트가 강할수록 그림자가 짙다.

엘리야는 영웅심리에 심취해 몰락했다.

바울의 바울됨: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것.

영성=하나님을 추구하는 전심.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삶.

경력, 실력, 능력으로 살면 안 된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으로 살아야한다.

공동체: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는 자가 움직인다.

무너지지 않는 요소: 하나님으로 사는 것. 이것이 진정한 강함이다.

하나님과 우리의 내면과 삶이 일치하는 것=충만한 삶.

하나님을 향한 전마음에 기초를. 역할과 업적이 아니라. 세상은 흔들려도 은혜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으로 사는 삶은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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