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6(목) 온라인 새벽예배 목사님 말씀 요약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16 14:20
조회
491
2020.04.16(목) 온라인 새벽예배
말씀: 요한복음 12장 31-36절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모략으로 인해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어둠으로부터 우리를 건져내시기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구속: 코페르. 노예의 값을 치뤄서 노예를 산 후 노예 증서를 태워버림.

31: 십자가를 통한 반전.

세상은 높아져야 영광스럽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나님, 저를 높여주시면 영광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높아진다고 높아지고 우리가 낮아진다고 낮아지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항상 영광스러우신 분이다.

내가 높아지거나 바닥을 기거나 항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그것이 나의 영광이다.

예수께서는 철저히 낮아지심으로 생명을 구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셨다.

광야에서 사탄이 예수님에게 자신에게  절을 하면 모든 것을 준다고 했다.

사탄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나의 것이라 속인다. 아담은 그러한 시험에 넘어갔다. 지금도 사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것을 탐하는 탐심을 심으려 한다.

진정한 영광은 말씀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사탄은 높아지면 영광이라 미혹하여 우리가 높아지려고 발버둥치게 만들고 실패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속산인다.

그러나 우리는 상황과 조건에 상관 없이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이다.

34: 잘못된 메시야 사상을 갖고 있다.

가짜 메시야는 자기 영광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킨다. 대부분의 이단이 그렇다.

진정한 메시야는 비참한 날 위해 자기 생명을 바치신 분이다.

사탄은 지금도 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먹으라 유혹한다. 가져도 더 갖고 싶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고 자녀 삼아주셨다. 이것이 최고의 가치다. 

오늘도 하나님의 진정한 승리가 선언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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