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상황에 대처하는 신앙인의 태도

작성자
차용민
작성일
2020-04-19 18:09
조회
556


고난의 상황에 대처하는 신앙인의 태도

■ 에스겔 : 구약의 예언서 가운데 가장 어두운 예언서
■ 히스기야의 강점 ; 위기가 왔을 때 신속하게 하나님께 무릎 꿇는 것.
(무릎 꿇지 않는 것은 자만심)
■ 신앙인의 힘 :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
■ 환경과 조건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저울질 하는 것 : 내 중심적인 이기적이고 미숙한 신앙
☞ 참된 신앙 : 그 분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 분의 것 답게 살아가는 것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 여기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성전 지상주의가 아니라, 고단한 삶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 고난에 대한 바른 태도는 하나님 밖에 없다는 신앙입니다.
상황은 어렵지만 하나님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갈 때 그 상황은 나아질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 어떤 태도로 나아가고 있는가, 우리의 방향과 그 태도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함에 있습니다.

▶묵상 : 고통의 시간이 길어질 수록 상황을 극복하기보다, 주저앉고 내 자신의 탓보다는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이 상황을 끌고 가실지에 대한 원망이 더 생길때가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히스기야와 같이 무조건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함이 진정한 신앙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환경에 순응하는 것이 아닌, 철저하게 하나님께 의지하고 맞서 싸울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 상황이 더 악화되는 시기가 더 빨리 찾아 올 것 같습니다. 그 시기를 맞게 되겠지만, 하나님께 더 철저히 의지함으로 터널 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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