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하나님을 최우선에 둠으로 우상숭배의 덫을 이겨내기

작성자
신정배
작성일
2019-11-19 22:55
조회
591
제7과 자기 의와 우상

우상과는 거리가 먼 줄로만 알았는데 ①구원받았음에도 습관의 지배를 받아 여전히 우상을 섬길 수 있다는 사실과 ②구체적인 형상이나 실체가 없더라도 하나님과 경쟁하여 보다 우위에 두는 모든 것이 우상숭배가 된다는 점, ③다른 이름(중독, 취미, 내 유익을 우선함, 물질주의 등)과 모습으로 성도를 현혹하는 등 ‘우상’의 실체와 의미, 그 영향력에 관한 교훈을 잘 새겨 유의하겠습니다.

사람이 사명(창조의 목적, 존재의 이유)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필요를 공급하심을 확신함으로 (영적인 일에서조차) 내 힘으로 수고하고 나의 필요(자기 의)를 앞세우는 것(기복신앙)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필요(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고 그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을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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