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문서화 작업6] 2017.02.09(목) 새벽예배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21 10:54
조회
273
2017년 2월 9일 목요일 새벽기도 말씀 본문: 요한일서 3장 1~9절

대비되는 단어: 8절의 마귀에게 속하나니. 9절의 하나님으로부터 났음이라.

우리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마귀는 근원이 될 수 없다. 누가복음은 예수님부터 올라가서 우리의 근본이 하나님임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죄와 가치관으로 인해 마귀에게 속할 수 있다. 이것을 패역이라고 부른다. 나의 욕심과 정욕으로 인해 미혹(temptation)에 빠진다.

4절: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이단은 성령, 진리, '사랑하라'는 계명을 거스른다. 이단에는 공동체, 동역자를 향한 사랑이 없다.

9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죄를 지을 수 없다.

하나님의 씨가 있음: 말씀이 거한다, 진리가 있다, 하나님께로 났다.

하나님의 씨가 있는 자만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공동체와 동역자를 사랑한다. 가족은 중간에 사랑하다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사랑하는 게 가족이다. 약자와 다수를 위해 희생하는 게 사랑이다. '나를 밟더라도 행복했으면'하는 게 동역자이다. 나는 못 누려도 동역자가 누릴 때 같이 행복하고 축복하는 것이 사랑이다. 공동체가 존귀함을 입으면 함께 행복하는 게 동역자이다. 공동체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는 것이 동역자이다.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의 증거는 공동체와 동역자에 대한 사랑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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