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상 부수기(부흥사경회)

작성자
김예선
작성일
2019-11-24 22:12
조회
4204
저는 연예인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연예인 생일이면 생일광고를 보러가고 입 출국 날이 되면 공항으로 찾아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그것이 우상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김덕신 목사님에 설교를 들으면서 저는 너무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저에게 연예인이란 하나님보다 큰 존재였고 하나님 보다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니었습니다.유일한 정답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끊긴 어렵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제 우상을 부셔뜨려 가겠습니다. 그리고 늘 깨어 기도하여 기복신앙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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