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흥사경회 <자기 의> 제1-10과 요약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19-11-23 20:34
조회
2609
부흥사경회 말씀 요약입니다. 동역자분들께서 보시고 오랫동안 은혜를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교안을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흥사경회 <자기 의> 2019.11.17

강사: 김덕신 목사님

제1과 자기 의와 소통

*설교란?

개별적인 말씀을 엮는 것. 말씀이 엮일 때 새로운 메세지가 등장한다.

바벨탑 사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상징
  1.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 다시는 물로 심판 안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았다.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 “흩어지고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창조명령을 어겼다.
  1. 자기의 이름을 새김: 순종과 믿음 없이 자기 힘으로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 함.
무슨 일을 하든, 사역일지라도 위의 세 가지 정신이 담겨 있으면 그것은 나의 바벨탑이다.

경영: “하고자 하는 일”

경영이 가능한 이유: “언어가 하나”

언어가 하나면 소통이 가능하다. 소통이 가능하면 일이 이뤄진다.

하나님과 언어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갈등: 소통의 부재.

-성경은 그들(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다. 거울인 것이다. 성경을 주관적으로 보지 않고 객관적으로만 보면 단지 정보 혹은 지식에 그칠뿐 교훈이 되지 못 한다. 나의 이야기로 받아드려 긴장감이 들어야 한다.

성경 속 이야기 당시의 문제가 지금 나의 문제다=> 인간의 본질은 동일하다. 교만할 이유도 무시할 이유도 없다.

-율법은 애굽이 아닌 광야에서 주셨다=> 율법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율법과 관계 된다.

율법은 순종과 관계. 광야에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순종을 가르치기 위해서. 순종을 배우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할 수 없다.

만나의 교훈
  1. 믿음을 가르침
“쌓지 말아라” =>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 염려하지 않는 법.
  1. 은혜를 가르침
안식일엔 거둘 수 없다. => 어제 얻은 것도 내 힘으로 거둔 것이 아니다. 오직 은혜다. 자기 의는 은혜로만 치유 가능.

율법의 교훈
  1. 순종
  2. 하나님과 이웃 사랑
위 두 가지가 율법을 주신 이유.

제자: 두 가지를 지키려는 강력한 의지가 있음. (무리는 의지가 없다.)

*우리는 율법을 지킬 능력이 없다. 은혜를 갈망해야 함.

위선자: 지키는 척하는 자

바울”율법은 죄를 깨닫기 위한 목적”

새언약: 성령

자기 의: 성령 없이 하는 일

성령: 사랑을 가능하게 함

사랑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다.

만나: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함

순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함.

*선악과

진리의 눈으로 보면 하와처럼 볼 수 없다.

선악과의 진정한 의미: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

죄: 욕심이 잉태. 나에게 없는 것을 바라는 것.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을 탐함.

배고파서 먹은 것이 아니다. 선악과 외 모든 것을 주셨다. 욕심 때문에 죄를 졌다.

선악과를 보며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욕심을 이길 수 있다.

매일의 환경과 마주하는 사람이 선악과다. 볼 때마다 진리로 성찰해야 한다.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17(월) 새벽

제2과 계시 그리고 믿음

*계시: 감춰진 것을 드러내다
  1. 은혜: 하나님이 알려주셔야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자기노출. 내 힘으로 공부해도 알 수 없다.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것. 감사로 받아야 한다.
  1.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기독교는 말씀의 종교
  1. 계시에 대한 반응: 순종, 믿음
감사로 받아야 한다.

*에덴동산
  1. 말씀 곧 진리가 있었다.
  2. 사탄의 미혹 곧 비진리가 있었다.
신앙이란 진리전쟁.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사람의 두 부류로 나눠진다.
  1. 그들: 세상에 속한 사람
  2. 우리: 하나님께 속한 사람
무엇으로 구분되는가?

진리에 대한 반응으로 소속이 공개됨.

진리가 선포될 때 그 사람의 반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드러난다.

하나님 사랑=말씀 사랑

말씀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 하나님 사랑과 말씀 사랑의 열매가 같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에게 하나님이 남들은 모르는 비밀을 알려주신다. 그에게만 자기노출을 하신다.

*소통과 계시의 원리

-에녹: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 그의 아들 므두셀라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계기가 됨.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계시, 자기노출을 기억하며 삶.

-바울: 다메섹으로 가기 전, 예수는 이단의 괴수였다. 예수님의 말씀이 계시가 되어 삶이 달라졌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부활을 알게되고 복음을 전파함.

*변화
  1. 즉각적 변화: 말씀을 들을 때(부흥사경회, 성서지리, 비전트립)
  2. 점진적 변화: 제자훈련, 습관의 변화
*계시의 점진성: 앞으로 나아갈수록 깊어짐. 영적 긴장감과 기대감.

-아브라함: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믿음으로 나아감. 이후에 하나님이 그 땅을 알려주심.

우리는 하나님이 다 알려주시길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알려주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번에 다 알게 되면 믿음이 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까지 하나님은 이삭을 바치라 했지만 오늘은 막으셨다.

=> 어제의 말씀으로 오늘을 사는 것: 불순종

어제의 말씀: 영적 매너리즘 초래

신앙은 습관, 경험이 아니다.

오늘의 말씀: 오늘 주시는 새로운 계시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있다. 영혼을 깨어있게 한다.

-다윗: 같은 상대(블레셋)와 전쟁할 때마다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계시하시는 것, 자기노출 하시는 것은 나를 쓰시겠다는 뜻이다!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18(월) 오전

제3과 자기 의를 아십니까?

예수님의 두 성품
  1. 겸손, 온유
  2. 거룩한 분노
바리새인을 향한 분노는 윤리적, 보편적,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 복음적인 생각.

두 성품 모두 배워야 한다.

복음을 대적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있는가?

1번

*자기 의: 복음을 대적

예수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믿음
  1. 대상: 하나님
  2. 내용: 말씀, 하나님의 약속
구약 믿음의 조상들: 오실 메시야에 대한 약속을 붙잡음. 비록 당대에 실현되지 않더라도 약속을 믿었다.

이 시대의 약속
  1. 재림
재림을 붙잡고 살지 않으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사는 것이다.

십자가의 원수다.

재림을 붙잡는 삶: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

기복신앙: 현세에 국한된 믿음
  1. 주관적으로 받은 약속
=> 비전, 사명

재림에 대한 사모함이 있는가?

개별적으로 받은 약속이 있는가?

- ‘자기 의’도 믿음이다

대상: 자기 자신, 우상숭배

내용: “나는 의롭다”

*회개: 믿음의 대상과 내용을 바꾸는 것. 죄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성령이 그것을 가르쳐 줌. 성령은 설교자를 통해 책망한다.

좋은 마음밭: 책망을 달게 받음

자기의에 빠진 자: 다른 사람을 멸시

사랑해야 할 대상을 미워하고 나를 사랑함=> 영적 살인

간음: 사랑의 변질

2번

창2:23”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 연합, 일치, 하나님의 역사, 생명 충만

창3:12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신 여자 그가...”

=> 분리, 상처, 사망의 역사
  1. 송사 2. 자기변명
=> 죄의 열매, 율법의 행위, “나는 죄가 없고 다른 사람이 죄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와가 아닌 아담이 죄가 있다고 말함.

*구원: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송사와 자기변명으로부터의 자유=> 복음의 사람.

3번

*자기 의: 원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예배

자신을 바라보는 것: 우상숭배

무화과나무 잎: 자기 힘으로 죄를 덮음.

고난이 은혜로 인도한다.

고난이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을 알게 함.

4번

*개: 성령 없는 행동

성령 없는 교회: 유대교

성령 없는 사람: 바리새인

자기 의: 자기 신뢰, 예수 외 다른 것 자랑

하나님의 의: 하나님 신뢰, 예수만 자랑

내가 죄인 중 괴수라 다른 사람 정죄할 수 없다.

*요약

타락한 인간의 죄의 결과: 자기 의

해결책: 복음

복음만이 자기 의를 해결한다.

성화: 습관이 된 자기 의를 무너뜨리는 것.

자기 의는 책망받아야 한다.

권위자의 책망을 잘 받는가?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18(월) 저녁

제4과 자기 의와 차별

*현 시대: 성령 시대

초대 교회와 오늘날의 교회 모두 동일한 영적 원리가 적용된다.

오늘날 잃어버린 초대 교회의 자연스러운 표현 “성령께서”. 성령이 주어가 됨.

같은 행위라도 말씀의 유무에 따라 순종 혹은 불순종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서도 안 되고, 말씀이 임한 후에는 즉각 반응해야 한다.

*영적으로 가장 놀라운 역사
  1.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
  2. 성령이 내 마음 속에 내재
1번 오순절의 의미와 교훈

오순절 전: 성령이 함께 계셨다.

함께: 헤어짐 전제. 일이 있을 때 오시고 일이 끝나면 떠나심.

오순절 후: 성령이 안에 계신다.

안에: 헤어짐이 없다. 절대로 떠나시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을 아프게 하면 떠나시지는 않지만 내 삶 속에 역사하지 못 하신다.

성령을 만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을 찾아봐야 한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

요한복음: 성령에 대한 예수님의 이론, 교리.

사도행전: 성령의 역사, 주관적 체험.

오순절 사건
  1. 현상: 방언, 반복되는 사건
  2. 의미: 성령이 오셨다. 일회적 사건.
오순적 성령 강림의 의미: 약속대로 성령이 오셨다.

왜 오셨는가?

겔36:26-27 “[....]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 부드러운 마음과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려 오셨다.

2번 베드로가 경험한 사건과 교훈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사도행전‬ ‭10:13-14‬ ‭

왜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주셨나?

배드로의 생각을 바꾸시기 위해

베드로의 깨달음: “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사랑하신다”

베드로의 강팍한 마음이 깨졌다.

3번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도행전‬ ‭11:19-21‬ ‭

(1)그때: 오순절 성령강림의 동일한 사건이 이방인에게 일어나고 이를 베드로가 유대인에게 증거함.

(2) 다수와 소수의 차이

다수: 그때 이후에도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증거. 행위는 복음 증거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쫓지 않았다.

소수: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증거.

(3) 21절: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시는가?

(4)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가?

유대인은 자기 의로 인하여 이방인을 사랑할 수 없었다.

자기 의를 가진 자는 절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내가 어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무시하겠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분노하게 만드는 행위다.

하나님이 나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신다!

복음에는 차별이 없다.

4번 복음과 차별

초대 교회 시대의 차별
  1. 유대인/이방인
  2. 남자/여자
  3. 자유자/노예
복음으로 시대의 차별을 무너뜨리다.

이 차별이 없는 공동체: 교회

오늘날의 차별
  1. 빈부의 차별
  2. 외모의 차별
  3. 학력의 차별
=> 성도의 하나됨을 방해한다. 분열을 일으킴.

차별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성경적 교회의 모습을 상실.

왜 차별이 있는가? 자기 의 때문이다.

*차별의 역사
  1. 특별 대우 요구
  2. 열등감
  3. 교만
교회가 타락할 때 나타나는 현상
  1. 성직이 귀족화 됨
  2. 직급이 계급이 됨
차별이 무서운 이유: 모든 차별에는 자기 의가 있다. 사람을 차별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도 아니다.

*가장 어려운 일: 타인에게 생각을 집어넣는 것. 교사가 감당함.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8-9‬ ‭

사랑: 이웃과 나를 차별하지 않는 것. 이것이 최고의 법이다.

차별: 사랑의 반대말. 죄. 책망받아야 한다. 복음의 사람이 아니다.

차별 대우 요구도 죄.

차별로 인한 상처도 죄.

*핵심

차별은 철저히 자기 의에서 나온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나처럼 사랑한다.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19(화) 새벽

제5과 자기 의와 분노

하나님의 의: 선물, 자랑할 수 없음, 감사

<->자기 의: 자기가 만듦, 출처가 자신에게 있음, 보상 욕구, 공로, 거래

출처가 하나님께 있는가, 나에게 있는가?

거래: 장사꾼의 마음

=>피해의식, 불공정, 부당하다는 생각이 일어나서 결국 분노하게 된다.

구원에 대한 값이 낮으면, 구원이 무언가를 받기 위한 수단이 된다.

해결책: 구원에 대한 가격을 올려라.

구원의 가치가 높으면 감사하게 된다.

*분노: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을 때, 장애물을 만났을 때 생겨나는 감정.

분노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공개한다. 분노는 그것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비롯된다.

따라서 타인을 통제하려 들게 되고,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은 분노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5-6

사망: 고통스러운 생각

원인: 자신의 생각. 타인에게 있지 않다. 자신의 책임이다. 하나님은 원인이 생각에 있다고 보시는 반면에 우리는 원인이 외적인 것에 있다고 본다.

사랑도 원망도 자신의 선택이다. 자신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지면 원망하지 않는다.

책임전가=선택권 포기

*감사: 지난날 받은 것을 오늘 기억함

믿음: 앞으로 받을 것을 오늘 끌어옴

1번 심리학과 성경의 차이

심리학: 원인이 환경에 있다. 원인이 나에게 없는 병이기에 치료받아야 함.

성경: 원인이 나에게 있다. 그러므로 회개해야 한다.

2번 분노의 원인

=> 사랑의 부재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4-7‬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8

분노의 이유는 허물로 인함이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이 분노하게 된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1:20

분노는 자기 의를 이룬다.

-“분노가 정당한가?” 점검해야 한다.

분노할 일이 아니라 용서, 격려, 궁휼, 겸손, 성찰, 기도할 일이다.

잘못의 진리: 용서

3번 자기 의와 분노의 관계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누가복음‬ ‭15:28-30

그는 아버지의 전부가 자신 것임에도 아버지께 받은 게 없다고 생각함.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마태복음‬ ‭20:10-12‬ ‭

포도원의 비유: 천국에 대한 비유

하나님의 통치 원칙

한 시간 일한 자, 열 시간 일한 자 차별이 없다. 은혜를 더하심으로 차이를 없앤다. 은혜이기에 자기공로를 내세울 수 없음.

자기 의: 일과 관련

일을 많이 할수록 자기 의가 쌓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용해주심 자체에 감사해야 한다.

천국은 보상이 아닌 은혜가 통치하는 곳.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 있다.

분노한 자의 마음 속에는 천국이 없다.

원망: 스스로 지옥을 불러냄.

4번 다음의 말씀과 자기 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말라기‬ ‭3:13-14‬ ‭

=> 대적: 하나님이 해주신 게 없다고 생각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역대하‬ ‭12:1‬ ‭

자기 의: 자기 공로로 여기는 것, 교만

하나님을 버림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역대하‬ ‭12:6‬ ‭

하나님의 의: 나는 죄인이다, 내 공로가 아니다.

*요약

자기 의: 뿌리

분노: 자기 의의 열매

분노: 자기가 한 일을 바라봄, 교만하다는 증거.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하신 일, 은혜, 복음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19(화) 오전

제6과 자기 의와 자랑

영적 고통=> 내 안에 비진리, 잘못된 생각이 있는 신호. 비진리를 진리로 바꿔야 평안이 있다.

자기 의의 여러 얼굴: 분노, 낙심, 집착, 열등감, 자랑

바리새인: 회개하지 않는다.
  1. 세리와 자신을 비교
나는 저 사람과 다르다=> 차별, 비교의식. 나는 죄인이 아니고 의인이다.

Ex) 하와를 정죄하고 자기변명한 아담의 모습
  1. 자기의 행위, 자랑
자기만 있고 하나님은 없다.

자기로 가득차 있어 하나님의 자리가 없다.

해결책: 복음

나는 죽고 하나님으로 살아야 한다.

구원: 세상, 죄, 나에 죽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순종).

죄에 죽는 것: 자극에 반응하지 않음.

세리: 자기 의가 무너졌을 때의 모습. 회개한다. 자신을 죄인이라 생각.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 “죄인 중 괴수”라고 했던 바울의 마음.

율법: 내가 한 것, 주어가 나, 자랑이 됨

복음: 하나님이 하신 일, 주어가 하나님이다. 은혜, 선물.

2번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고린도전서‬ ‭4:7‬ ‭

기독교 본질: 은혜로 받은 것, 감사

자랑: 서로 차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부정.

바울: 고린도 교회의 다른 죄를 책망한 것이 아니라 자랑을 책망했다.

자랑하는 자: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3번 자랑에 대한 교훈

자랑의 행위: 윤리적으로 악하지 않음

그러나 영적으로 악하다.

행위 자체가 아닌 하나님을 의식하는가의 문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을 의식함.

4번

거짓 교사: 자기를 자랑

바울: 십자가를 자랑

바울: 약한 것 자랑

=> 진정한 간증이다

그러나 바울은 간증이라 표현하지 않고 자랑이라 표현한다.

약함을 자랑하는 간증마저도 자랑이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보다 자신의 간증이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가 나를 대단하다고 생각할까 간증을 하다가 그만두었다.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19(화) 저녁

제7과 자기 의와 우상

신앙생활의 본질: 자기 의를 꺾는 것.

겉과 속을 일치시키는 것

1번

그리스도인이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살전1:9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사는 것” -고후5:15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눠진다

-우상숭배자 혹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

우상-> 하나님: 회개

하나님-> 우상: 타락

예배 참여와 우상숭배는 아무 상관이 없다=> 바리새인도 안식일을 지킴, 바울은 구원받은 공동체에 “우상을 파하라”고 권면함.

우상숭배의 개념: 목적, 가치관, 주인, 사랑의 대상이 하나님 이외의 것.

예배: 목적, 가치관, 주인, 사랑의 대상이 하나님

*무엇을 사랑하면 나머지 모든 것은 그 무엇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다.

우상숭배: 하나님을 수단화, 자기 자신을 위해 삶.

2번

우상의 본질: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 하나님과 경쟁해서 이긴 것

Ex) 취미, 학업, 직장

우상의 구약적 표현: 질투 =>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 다른 것을 사랑함. 하나님이 우리를 매우 사랑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우상의 신약적 표현: 간음 =>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른 대상이 끼는 것.

자기 의: 하나님이 나에게 밀린 것

=> 철저한 우상숭배

죄: 표적을 맞추지 못하는 것

표적: 하나님의 영광

우리는 표적 외 다른 것을 맞춘다

Ex) 돈, 명예

무엇을 하든지 표적 즉 하나님의 영광을 맞추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죄의 다른 표현: 불순종, 불의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신5:8

모든 죄는 자기를 위해서 저지른다=> 우상숭배

오늘날 우상의 다른 표현

- 중독: 자신의 의지를 자신이 통제하지 못함=> 사랑은 의지를 드리는 것인데, 하나님께 의지를 드리지 못하게 됨.

우리의 자유의지는 죄의 종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회복된 것이다. 보호하고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곧 예배해야 한다.

-개인주의: 개인의 유익이 우선순위

=> 하나님과 경쟁해 자기 유익 추구

공동체, 교회, 가정을 대적.

교회와 가정은 희생으로 세워진다.

-물질주의: 행복과 안전이 물질로 부터 채워진다는 가치관

3번 일이 예배도 우상도 될 수 있다.
  1. 범죄 전
창세기 1장 28절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 인간의 사명, 존재 이유

구원 이후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사명이 없으면 영적 방황. 사명을 깨달은 자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간다.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쓰레기로 전락.

창 1장 29절 “하나님의 공급”

사명이 있고 공급이 있다. “사명을 감당하라, 내가 공급하겠다!”

하나님의 공급을 경험하려면 사명을 감당하라!

범죄 전 일은 하나님을 위한 예배
  1. 범죄후
창세기 3장 17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수고 => 자기 능력으로 자기가 자기 인생 책임

*안식: 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공급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

범죄 후 일은 자기를 위한 일이 됨

범죄 전후 차이: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이 사라지고 자기 힘으로 살게 됨.

일은 예배가 될수도 자기 의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일을 할 것인가?

4번 자기 의와 우상

사무엘 4장: 패배의 원인을 기도하고 응답받아 언약궤를 앞세웠는데 패배

패배의 원인에 대한 ‘거짓 확신’

우리도 거짓 확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

사무엘 7장: 우상을 제거하고 승리

4장 패배의 원인은 언약궤가 아니라 우상숭배

(기도했음에도) 4장이 우상인 이유

=> 자기의 필요가 앞섰다.

7장: 하나님의 필요를 추구

기복 신앙: 내 필요가 하나님의 필요보다 앞서는 것. 우상숭배

신앙: 하나님께 모든 공급을 맡기고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20(수) 새벽

제8과 자기 의와 바울

*성숙: 내 필요를 하나님의 필요로 바꾸는 것

거짓교사: 자기 의를 책망하지 않음, 아첨 => 자연스럽게 바리새인이 만들어짐. 의인와 죄인의 차별이 생겨난다. 자기 의에 물을 주는 설교.

자기 의: 예수님 없이 살게 함.

예수님의 설교: 하나님의 말씀, 자기 의를 건드림 =>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었다(마음 속에 음욕을 품은 자마다 간음한 자).

법의 기능: 죄를 만듦.

율법의 기능: 죄를 깨닫고 은혜로 나아가게 함

바울: 유대인의 자기 의인 율법, 할례를 건드림 => 아첨이 아닌 생명을 내건 설교.

스데반: 유대인의 자기 의인 성전을 건드림=> 순교

자기 의를 건드는 설교는 성도가 대적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목숨거는 설교.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고전15:57 => 율법, 죄로부터의 승리.

“더 이상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율법으로부터 승리했다는 환희로 신앙 생활을 해야한다.

자기 의: 자기를 높이는 것, 교만.

바울의 고난
  1. 아시아에서의 환난: 지나가는 것
  2. 가시: 평생있는 고통
고난: 자기 의,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

자기 의는 졸업이 없다. 평생 싸워야 한다. 오랜 기간 신앙생활 할수록 찾아오는 유혹.

바울의 가시: 약할 때 강함을 깨닫게 함. 바울은 강할 때 강한 줄 알아 가시를 없애달라고 했다.

*기도응답: 자기가 원하는 것 받으면 응답으로 착각.

그러나

기도응답이란 잘못된 생각, 구하지 말아야 할 것, 비진리를 바꿔주시는 것. 마땅히 구할 것을 가르쳐주신다.

가시를 없애달라는 기도를 한 바울은 기도응답 받았다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우리는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한다.

성령께서 친히 간구하신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 -엡3:20

제가 구하는 것을 주지 마옵소서!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20(수) 오전

제9과 자기 의와 욥

욥: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 본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사탄의 대화의 차이

하나님: 칭찬

사탄: 송사, 참소, 영적 살인(비난을 받으면 죽고 싶은 마음이 듦)

참소하는 자: 사탄에게 쓰임받는 자.

자기 의가 있는 자가 참소한다. 마귀의 역사.

사실일지라도 상대방이 상처받으면 비난이다.

<->조언: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음.

진정한 책망은 사랑하는 사람만 할 수 있다.

*신앙: 무엇을 받아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주신 것 사라지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사라진다. 그런 신앙은 기복신앙, 하나님이 목적이 아닌 수단(마귀한테 참소 당하는 신앙)

진정한 신앙: 까닭 없이 하나님을 사랑

범사에 감사

감사

-대상: 하나님

-내용: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다.

진리, 평안

원망

-대상: 하나님

-내용: 하나님은 나쁘다. 하나님에 관한 잘못된 지식. 하나님에 대한 욕, 범죄. 사망, 고통.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고 돌아가올지라”

=> 인생이란 내 것이 아무것도 없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 하나님의 주권 인정.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않더라”

=> 승리: 입술을 지키는 것. 어려움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입을 지키는 것이 승리다.

마귀의 승리: 입으로 하나님을 욕, 욥의 아내.

욥은 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똑같은 반응을 했다.

고난과 가난을 이기는 법: 예배자가 되어라!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다.

욥과 욥의 친구들 논쟁

=> 고난에 관한 해석이 달랐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 즉 신학이 달랐다.

고난보다 중요한 것은 고난에 대한 해석.

*건전한 성경해석을 가져야 한다. 목사님과 같은 신학을 가져야 한다. 신학이 같아야 공동체가 형성되고 교제가 가능해진다.

욥의 친구: 고난을 죄의 결과로 봄. 정죄.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간주.

하나님의 개입: 나에 대한 지식이 잘못 되었다! 욥의 친구 책망.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욥40:8

자기 의=> 하나님의 의를 부인. 나를 세우고 하나님 비난. 하나님을 죄인 취급.

비난: 다른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면서 내 의를 세움.

바리새인은 자기 의를 위해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었다.

내 의를 위해 하나님을 죄인 만들지 말자. 다른 사람을 죄인 만들지 말자.

부흥사경회 <자기 의> 김덕신 목사님

2019.11.20(수) 저녁

제10과 자기 의와 은혜

1번

은혜: 자기 의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

성경이 말하는 변화
  1. 환경과 조건: 돈을 사랑하는 삶, 자기를 사랑하는 삶, 우상숭배
=> 정신적 빈곤
  1. 마음과 생각: 기독교가 말하는 변화
=>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골로새서‬ ‭1:6‬ ‭

복음을 듣고->은혜를 깨달아-> 열매

열매: 사랑

사랑이란 열매를 맺는 것=> 영광

사랑이 드러날 때 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누가복음‬ ‭22:31-32‬ ‭

예수님은 베드로의 영적 가능성을 보았다. 마귀 또한 베드로의 영적 가능성을 보았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는 마귀에게 쓰임받을 수도 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은혜에서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셨다.

내가 은혜 안에 거하는 것도 은혜다. 모든 것이 은혜다. 은혜가 아니면 사탄의 종노릇할 수도 있다.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 넘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형제들을 세울 수 있다. 버려야 할 경험이 없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베드로후서‬ ‭3:18‬ ‭

=> 베드교의 마지막 설교의 결론

영적 성장이란 은혜와 예수를 아는 지식이 자라가는 것. 갈망과 소원이 있어야 은혜가 깊어진다.

“하나님, 평생 은혜 안에 성장하게 하소서”

은혜 안에 자라지 못 하는 이유: 은혜에 대한 잘못된 개념

2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라디아서‬ ‭5:4‬ ‭

=> 은혜에서 끊어질 수 있다. 은혜를 관리해야 한다.

은혜를 잃어버림: 영적 타락.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음.

은혜의 열매: 다른 사람을 사랑함

은혜 안에 거하는 지 점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가?

율법주의: 율법으로 의로워지려는 것.

자기 의가 있는 자는 율법주의자

자기 의가 있는 자는 은혜로운 자가 될 수 없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로마서‬ ‭4:4

=> 일하다가 은혜를 잃어버릴 수 있다.

신앙 실력: 일을 은혜롭게 감당

방법: 삯을 위하여 일하지마라

삯: 보상심리, 보상이 일하는 목적, 보상은 자기를 위한 것, 자기 의, 우상.

일을 억지가 아닌 사랑으로 하면 무겁지 않다=> 이것을 위해 ‘은사’를 주셨다. 은사엔 기쁨이 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15:10

=> “수고하였으나 은혜로라”

수고와 은혜의 양립

=> 일하면서 은혜가 사라지고 자기 의가 높아질 수 있지만 은혜가 자랄 수도 있다. 바울은 많이 수고하였으나 자기 의에 빠지지 않고 은혜로 성장

3번 은혜의 그림 언어

무엇이 은혜인가?

“왕이 가로되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시바가 왕께 고하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절뚝발이니이다”

‭‭사무엘하‬ ‭9:3‬ ‭

=> 다윗의 질문: 은혜 베풀자가 있는가?

시바의 대답: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다. => “다리를 저는 자임에도 은혜를 베푸실 수 있으신가?”

다리 저는 것과 은혜가 무슨 상관성인가?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사무엘하‬ ‭5:8‬ ‭

다리 저는 자: 원수

은혜: 원수에게도 베푸는 것

시바 “원수에게도 은혜를 베푸겠는가?”

다윗”베풀겠다”

다리 저는 자:우리 모습

=> 하나님과 대적하여 하나님과 원수됨. 범죄한 인간

하나님이 원수인 우리에게 은혜 베푸셨다!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삼하9:7 => 그는 자신이 다윗의 원수임을 알아 두려워했다. 그러나 다윗은 두려워 말라고 함. 은혜와 다리 저는 것은 아무 상관 없다.

은혜를 알면 자신의 죄로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은혜는 행위와 관련이 없다. 내 행위와 상관 없음을 알면 두려움이 사라짐.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삼하9:7 => 은혜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베풀어졌다.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삼하9:13=> 아들에게만 있는 축복, 은혜의 결과

하나님의 자녀가 됨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삼하9:13

=> 여전한 우리의 연약함

신앙생활: 다리 저는 상태로 담대히 살아가는 것.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는 것. 내 모습이 아닌 주의 보혈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

은혜 안에 자라지 못하는 이유: 은혜에대한 잘못된 개념=> 은혜가 행위와 관계된다고 생각.

잘못된 생각의 결과: 자기 의로 인하여 은혜받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여 타인 정죄. 또한, 자기 죄로 인하여 죄책감에 지배되어 두려운 신앙 생활

은혜란 무엇인가?

저는 다리를 고쳐서 받는 것이 아니다. 다리 저는 상태로 가서 받는 것이다. 다리 고치려 노력하는 자는 은혜받을 수 없다. 은혜를 받아야 다리를 고칠 수 있다.

“나는 죄인인데 구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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