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하신 고난과 가시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필요를 앞세우기

작성자
신정배
작성일
2019-11-20 10:19
조회
832
제8과 자기 의와 바울

하나님께서 ‘고난’(1회성, 지나감)과 ‘가시’(지속성, 평생 싸워야 함)를 사람이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자기 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끔 보호하는 방편(하나님의 은혜)으로 사용하신다는 사실에서 큰 위로를 얻습니다.

진정한 기도응답이란 내가 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얻는 것(믿음의 초보)이 아니라 하나님의 필요와 뜻을 이루는 것(성숙한 신앙)임을 기억하면서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의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을 앞세우는 성숙함을 이루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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