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문서화 작업9] 2017.12.29(금) 비전캠프 설교 말씀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24 10:46
조회
799
2017년 12월 29일(금) 비전캠프 우리 목사님 말씀.

제목: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래를 향하여

말씀: 빌립보서 3장 12~17절
  • 반성하지만, 후회하지말자.
반성: 점검 후 아파하고 책망하는 것, 그러나 더 나은 나를 위해 도전하는 것이다.

후회: 과거에 발목 잡히는 것.

연말을 돌아볼 때 “내가 잘 살았지” 한 적이 없다. 최선을 다한 사람은 여전히 부족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사람은 “이만하면 족하다”고 말한다.

반성 없는 삶도 파멸이고, 좋은 것만 기억하는 삶도 파멸이다. 나쁜 것도 반성하면 도전하게 되지만, 좋은 것에 머물면 고착화된다.

죽을 만큼 사역한 바울도 “이제 그만 쉬자”하지 않았다. 많은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켰지만, 성공에 얽매이지 않았다.

*스토브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도망간 노예가 보트를 타고 밤새 노를 저었지만, 강의 반밖에 못 건넘. 보트가 둑에 묶여있었다.

교훈: 실패도, 성공에도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

좋아도 쉽게 얻은 것은 싸구려다. 나빠도 힘겹게 얻은 것은 가치가 있다.

신앙인의 모습: 미래지향적. 이것이 곧 지혜다.
  1. 세 가지 질문: ①하고 싶은 것: 초등학교 때 끝.
②해야 하는 것: 고등 이후

③할 수 있는 것: 고등 이후

비전: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만 하면 실패한다.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하는 것은?” 질문해야한다.

요셉은 노예 생활에 충실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을 한 것이다.

노예 때 총리를 꿈꾸지 않았다. 노예 때 총리를 추구하지 않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면 끊어라. 꿈은 깨지는 것.

요셉: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의 타이밍과 만나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셨다.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을 하다보면 하고 싶은 일과 만난다.

누군가의 기도제목: 아름답고 지혜로운 여자 만나기

그에 대한 목사님의 답: 네가 그런 사람이 되어라!

2. 여러분 지금 행복한가요?

*하루키 <소확행> 작지만 완전한 행복.

“지금 네가 불행한 이유를 찾으면 수백 가지가 나올 것이고, 행복한 이유를 찾으면 수백 가지가 나올 것이다.” “작지만 완전한 행복을 찾으면 기쁠 것이다”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 매일 행복을 찾으면 인생이 행복할 것이고, 매일 불행을 찾으면 인생이 불행할 것이다.

소확행을 찾는 것, 인생의 보배를 찾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고, 밥 한 끼 먹고 자려고 눕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 자= 성숙한 자

3. Unique한 존재가 되어라!

나는 나다. I am that I am. 에이미 에고.

내 안에 보배가 있다. 이 질그릇 속에 보배가 있다. 그릇보다 중요한 것은 내용물.

금 그릇도 오줌을 담으면 오줌 그릇. 내안에 성령이 계신다. 네가 나가 아니고 나는 네가 아니다. 세상을 닮아가지마라. 나는 나다.

내 안에 가치를 찾아라. 내 유일한 가치는 어떤 대가로 바꾸 수 없다. 누가 나를 평가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 내가 나를 부를 때 내가 꽃이 되고 별이 된다.

스스로에 가치를 부여하라. 내가 메이커다. 나는 made by God. 나는 나다.

호칭이 중요하다. 선생이라 불리면 선생이 된다. “주일학교 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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