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문서화 작업8] 2017.03.08(수) 새벽예배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4-24 10:41
조회
363
2017.03. 08(수) 새벽기도 본문 열왕기상 2:1~9 목사님 설교 요약

1절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사람들은 우주적 종말 즉 재림은 말하지만, 우주적 종말보다 개인의 종말이 더 가까울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망각한다.

1~4절 그리고 7절만이 마지막 유언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혹시 내가 과거의 앙금의 고착되어 있지는 않는지. 과거의 원한은 오늘의 은혜를 망친다. 과거의 분노에 이끌리는 삶은 지금의 은혜는 잊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삶이다. 나는 무엇의 포로인가? 나는 말씀의 포로인가? 감정의 포로인가?

4절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나는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뜻을 다해, 목숨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는가?

우리는 허당일 때가 많다. 시간, 상황, 사람 등의 핑계를 댄다. 모순이다. "핑계치 못하는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은 우리가 핑계대지 못하다고 한다.

3절"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크리스찬의 최고의 자산이다. 나는 내 생각에 따라 사는가? 감정에 따라 사는가? 말씀에 따라 사는가? 말씀에 따라 사는 것 만큼 큰 자산은 없다.

마지막 순간에 "다 은혜이다"란 고백이 나오길 소망한다. "은혜"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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