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감사로 가득했던 나의 소중한 부흥사경회..

작성자
임형수
작성일
2019-11-21 07:39
조회
1584
결코 10번의 시간을 참석 할 수 없을 것 만 같았지만.. 마지막까지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해주시고

은혜의 자리에서 열외 되지 않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4일에 걸쳐 총 10회의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김덕신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설교 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해도 지치지 않는

다고 하신 그 말씀에서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소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흥 사경회라는 은혜로운 시간을 마련해주시고 설교 끝에 짧지만 그 어떤 기도보다

은혜로운 기도와  묵상하게끔 해주신 생명의 말씀에 우리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은혜 나눔터라는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망각의 존재이기때문에 받은 은혜와 감사는 돌아서면 잊혀지기 마련인 것을..

은혜 나눔터에 매시간 시간마다 뜨거웠던 저의 마음과 은혜, 감사 그리고 다짐의 감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글로 남김 수 있게 해주셧습니다.

자기 의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음에도 평생 가지고 가야 하기때문에 세상밖으로 나가면

저는 또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망각한 채 자기 의를 드러내며 살아 가겠지요..

그럴 때마다 은혜 나눔터에 남긴 제 글과 동역자 분들께서 남긴 글을 보며 끊임없이 성찰하고

묵상하며 회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직 은혜만이 자기 의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부흥사경회 기간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감동을 크고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은혜에 비해 아주 부족한 감사 연보를 하나님께 올려드린 것이 너무 부끄럽고.. 물질 앞에서

너무나도 연약하고 무너지는  제 신앙이 더욱 더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존귀하신 우리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오늘의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치열한 세상밖으로 나아가 하루하루를 은혜와 감사를 잊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며 살아 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해야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경회 기간동안 은혜의 자리를 더 욱더 은혜롭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역을 감당해주신 많은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마음 속으로나마

표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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