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함과 열망으로 은혜에서 자라가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좌 앞에 나아가기

작성자
신정배
작성일
2019-11-21 10:54
조회
699
제10과 자기 의와 은혜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로 받는 것이라 여겼는데 마음으로 사모하고 열망을 가짐으로 추구하고 자라가야(성장) 할 영역인 것을 새롭게 환기시켜주시고, 사명을 감당(수고)함에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여 은혜가 증폭되도록 잘 관리해야 함을 깨우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존귀(주님의 자녀)하게 되었음을 잊고 나 자신을 비롯해 사람의 외양(자격, 조건)에 주목하고 또 영향을 받았음을 회개하면서, 있는 모습(부족하고 연약함) 그대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기쁨으로 나갈 것을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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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열정적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신 김덕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깨지고 느끼고 배우고 새롭게 결단한 모든 것들이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꽃피우고,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제가 화답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영육간에 늘 강건하시고 가정과 맡으신 사역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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