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

작성자
한은석
작성일
2020-03-15 10:11
조회
935


사랑하는 아들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에게 배신을 당하고 왕위를 빼앗긴 채 쫓기는 다윗의 어지러운 마음과

곤고함 속에 맞이하는 소박한 상을 바라보는 다윗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일상이 멈춰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정지되어 있는 지금이 불안하고 막막합니다.

하지만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합니다.

어서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시간이 일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유치부 한새벽, 유아부 한결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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