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슴을 이해하는 기도를 .,..,.

작성자
김혜숙
작성일
2020-01-03 07:25
조회
574
우리교회 온 지 15년~

2007년 제자반과 동시에 광야순장으로 사역을 시작한지 순장사역 13년!

관록이 붙는것이 아니라

할수록 쉽지 않다는것과

저의 한계를 알게됩니다.

 

감사하게도 매주 예배에 대한 감동과 감격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이 내 힘, 내 능력과 경험으로 하기에는

늘 역부족을 알기에 2020년에는

더욱 하나님께 밀착하며 무릎으로 나아가길 결단합니다.

 

특새 첫날 문을 열면~~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이 내게 있지

않도록 긴장하며 타이틀에 묶여 적당히 머물러 있는것이 아니라

52주 늘 하나님으로 인해 감동하고 감격하는 삶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진정 열린 문을 구할 때

하나님의 가슴을 이해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사라져가면

부요함도 평안한 환경도 결코 복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귀한 말씀으로 영적으로 도전주시고 일깨워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표현 못하지만 사랑합니다~

올 한해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사역을 위해 부족하지만

기도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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