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전혀 알 수 없는 상.....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01-02 07:26
조회
597
송구영신예배에 주신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을 견뎌내는 삶이라 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견뎌내는 삶... 버티는 삶...

‘버티다’의 사전적인 정의는 이렇습니다.

버티다 ㅡ 어려운 일이나 외부의 압력을 참고 견디며 굽히지 않고 맞서 견디어 내다.

 

궁극적으로 ....

마침내 이루어주실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

꺠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심으로 ...

주의 강한 손으로 나를 강하게 붙드신다는 ..
그래서 ...
어떤 환란에서도 나의 피난처,

보호자가 되셔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임으로...  

내게는 어떤 어려움도 찾아오지  않게 해주세요. 아멘 믿습니다 .  한다면...
 

그러나 그 말씀은

내가 복음 ? 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동일하게 기도하는데....

누군가의 기도는 응답되었고 누군가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았을 때..

목회자로서 느끼는 먹먹함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이 불공평하실까 ? 싶을 때가 있으시다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성취 되는가 ? 아닌가 일텐데

우리의 신앙은 근시안적이라..

오늘의 형통함,, 오늘의 부요함에만 급급한 삶을 살기에,...

*궁극적으로는 ..

세상이 전혀 알 수 없는 ㅡ 상 주심이 있다는 것을 믿고

멀리 바라보는 신앙이 되기를...

 

특새 첫날의 말씀을 가슴에 담습니다.

지금 나는 여전히 말씀에 목마른가  ? 

내가 너를 구속했다 문을 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예수 없이는 저는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 없이는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전히 갈급함으로  목마름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2020년 출발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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