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생일을 맞은 사람들에게 축하메시지 보내라고

카톡에  ~

오늘은 친구의 생일이예요 라는 멘트가 뜨는데...

우리 예수님의 생일 축하는  카톡에도 뜨지 않네요.   ㅜㅜ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아기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성탄이브 ....

하얀눈 뽀드득 뽀드득  밟으며  새벽송 돌던  ~  그 때를 그리워할만큼 ....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담당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시겠노라  재림을 약속하신 주님이 ...

다시 오실 그 날의 '때와 기한을 묻는 제자들에게 '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있으라 하십니다 ...

 

다시 오실 그 날은...

믿는자에게는 구원의 날이요  /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날이되겠지요.

 

새벽예배에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루종일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마치며...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기록했던 계시록의 말씀들...

초대교회는 온갖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영원한 나라에 대한

확신과 소망으로  예배를 드렸고 갈망했다는 말씀..

 

역할로 살지말고  나 자신으로 살라...

하나님이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면서 까지

날 구속하신  그 가치  !!  그 가치로 살라.

 

가장 중요한것은 !

지금 예배에 대한 감격과 감동이 있는가 !

지금 예배에 대해 짙은  갈망이  있는가 !

없다면  가슴을 치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

 

예배드리며  짙고 깊은.... 감동 , 갈망이 없어보이는  성도들을 보노라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민망히 여기셨던 그 마음...

매일 똑 같이 반복되는 하루 하루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권태로움 !

 

권태로움은ㅡ 재앙이다 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성탄절이 아니라  ...

더 짙은  주님의 사랑을 느껴보는  2019년 성탄절...

 

마라나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주님 오실 그 날에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

더 더  갈망하는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해봅니다.

☆☆☆노엘 노엘 ~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