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아오면서 처음 맞는 인터넷으로 부활절 예배 드리기...

친정엄마의 건의로 부활절예배인데 다같이 우리라도 모여 드려보자~!
아침9시예배드리기 위해 8시반에 저희집으로 모두 집결!! 성남사는 막내아들까지 함께해서 더 뜻깊었던 부활절예배..

친정부모님과 동생들, 남편과 우리 아들들까지 함께 드리는 예배. 너무 감격적이었다. 이렇게 모여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오랜만이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한다.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의 은혜에 또한 감사한 주일이었다.

매순간 작은일에 감사할줄 아는 내가되자!!

부활절 다음날 생신을 맞이하신 우리엄마!

생신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