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기독학교에 감사한 소식이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9-12-11 11:21
조회
2217
수시발표가 나고 있는 요즈음.....

그레이스 기독학교에서 감사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초등부가 처음 만들어졌을때 처음으로  입학 한 아이들....

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합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이  없을거예요. ~~~

목사님께서  초등학교때 부터  책을 많이 읽게했고

에세이 쓰게했고...  발표하게 했던 ....

어릴때부터 책을 읽고 발표하던 습관들이 쌓이고 모여서 ...

훗날 대학입시 논술과 면접에서  큰 유익을 얻게 되었다는....

 

모대학에 합격한 집사님의 딸의 이야기 입니다.

면접관이 물었답니다.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

행복은 무엇을 이루어서가 아니라

저는 그냥...  행복합니다.  라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ㅎㅎ )

 

주일 낮예배.. 저녁예배 때마다

목사님께서 늘 ~~~ 하시던 말씀...

우리는 무엇무엇때문에 , 무엇을 얻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   충분하기에  ~~

그냥.... 행복합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늘 말씀 하셨죠.

고3때에도 주일 낮예배.... 저녁예배 때도  한 번도

예배 드림에 소홀히 하지 않았던 아이들...

믿지 않는  학생들이 주일에도 학교가고 학원갈 때

오롯이 예배에 집중했던 아이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

수능이 끝나고  세상의 관심은  온통 어느 대학을 들어갔나  ?? 일때

수능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여전히 믿음의 길을 걸어왔는가.? 에

관심 가져야한다고.....

 

그래서 우리가 늘 기도했던것 처럼...

자신들이 원하고 기도했던  학교와   과에 합격했다라는 소식을 접했을때

고3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예배에 집중하며

온전히 하나님 의지했기에

 

하나님이 온전히 도와주셨기에  가능했던 결과임을.... 고백하며

일평생  간증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었는데 ....

우리 믿음의  자녀들에게 들려오는 .... 합격소식은

참으로  큰 기쁨과 감사를 안겨주는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그레이스 기독학교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의 승리가 ...

계속해서 선포되어지는 날들이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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