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했기에 ~~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06-29 21:43
조회
1750
 

1115일 설교

 

 

 

' 듣고자 하여!' (10:24~48)

 

 

구약성경 출애굽19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유월절 통과해서 석달만에

시내산에 도착하는데 그들에게 당신의 버전을 드러냅니다

내가 너희를 구속했다

너희를 제사장 나라로 삼기위해서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향한 당신의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과 매칭이 됩니다

왜 이스라엘 민족을 구속하셨을까 ?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그들이 그 모든 은혜를 다 망각합니다

우리 같은 존재들을 왜 백성 삼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가

그러나 그들은 현실에 급급해서.. 가나안땅의 우상숭배를 저지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자기들이 왜 구원받았는지 가치와 목적도 상실하는 육체적인 삶으로 타락해버립니다

계쏙해서 권면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선민이야 우리가 함부로 살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못해

우리를 버리면 하나님 당신이 손해일텐데....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나님께 예배할까 ? 하는 그릇된 선민사상으로...

 

디아스포라...

언젠가 때가 되면 전 세계에 흩어져서 생명의 복음이 파급되길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그렇게라도 억지도 흩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퍼저나가길... 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 한 복판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생명 내놓으시고 나를 위한 모든 재물이 되시고

오순절 사건은 그들의 인격속에 성령이 찾아오셔서

그 성령은 전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로 삼는 것입니다.

그들이 내뱉은 방언은 모든 세상의 언어였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그 언어로 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건을 들음은

어찜이뇨 ? 거기에 모인 수많은 군중들의 외침이었습니다.

십자가 죽으심 부활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외침은 하나님

오순절의 가장 중요한 핵심 성령이 임하셔서 방언을 말하고

복음을 듣게 하심으로 생명력이 파급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사울의 회심 이후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31)

*아직도 남은 과제

*베드로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여전히 완강한 선민사상

 

전통인가?

진리인가?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 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사도행전 10:14-15)

 

*이방인까지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포함되어 있음을 일깨워 주심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에게로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사도행전 10:1-6)

 

 

하나님께서 지금 베드로를 통해서 위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드러냅니다

이방사람 백부장의 구원사건입니다.

 

고넬료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

그 모든 교ㅕ훈을 베드로에게 전달해 줍니다.

환상의 의미가 뭔지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고

그 먼길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욥바에서 가이샤라까지 그 먼거리를 도착하는 것입니다.

 

고넬료가 어떤 태도로 베드로를 맞이하나요. ?

 

전통유대인인 자신이 이방인을 만나러 간 것입니다.

그들속에 있는 유대인 사상으로 슬그머니 도망갑니다

사도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랬던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베드로가 들어왔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

 

로마의 백부장이 발 앞에 엎드려 절을 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인에게 절대 무릎 꿇지 않는데

로마의 백부장이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고넬료의 겸비함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사도행전 10:25)

****듣고자하여!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중요한 것은 33절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사도행전 10:33)

*제대로 의지를 가지고 들어야 들린다.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10:24~48)

진정 내가 하나님 앞에 존재하려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강력한 증거는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증거하는 그 모든 말씀은

하나님앞에 있는것과 같은 의미인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말씀을 듣을 때

목사 앞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선포되면 하나님앞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들려오는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결여 되면 신앙인이 아닌. 종교인에 불과한 것입니다.

 

듣지 않으면 종교인에 불과한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듣고자 하여.... 태도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신명기를 다루면서 복종은 권위자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한다면

순종은 고분고분하게 따르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존재한다 서 있다라는 개념은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듣고자 하여 존재하는 개념과 같은 것입니다.

듣고자 할 때 ...

내가 듣겠다는 태도를 갖지 않으면 들려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른 태도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들립니다.

 

 

 

 

*경청  영혼의 치료제 

"치유는 경청에서 시작된다." ㅡ애덤 S 맥휴

*증거되는 진리의 말씀

 

베드로가 증거합니다.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0:38-43)

 

*복음 증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설교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ㅡ마틴 루터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

지금 베드로가 복음을 담담하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사도행전 10:44)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납니다.

내가 로마의 백부장인데.... 할 수도 있었을텐데

성령이 이 모든 말씀을 이방인인 그가 듣도록역사하심으로

백부장이 구원얻은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메시지가 증거될 때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시 반복되는 오순절(?)

즁요한 것은 이방인에게 복음이 증거된 이 현장이 마치 새로운 오순절처럼

확증되는 것입니다

동일한 선상에 오늘 본문이 같이 연계된 것입니다.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사도행전 10:45-48)

 

믿음은 그들의 인격속에서 나타나기에 보이지 않지만

방언은 외형적으로 드러나기에 그들이 느끼는 것입니다

이들도 너희들과 동일한 성령을 받았음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방인들도 유대인 너희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라는...

하나의 표적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이 임하신 이후에 그 증거로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란 먼저 믿고 난후 ... 나를 구원하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세례에 임하는 것이지만 ,,

듣는마음을 누가 허락하셨을까 ?

고넬료의 겸비함인가 ?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열고 가슴속에 말씀을 듣고자 하는

거룩한 열망을 주셨기에 가능한 사건이었습니다

 

성령의 선제적 작업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럴떄 들려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수많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믿지 않습니다

유월절의 기적 홍해를 가르는 기적, 매일 만나가

내려도 이스라엘 민족은 못 믿었습니다

꺠닫는 마음 보는 눈 듣는귀를 허락지 않으시면

놀라운 기적 이슈가 아니더라도...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은 최고의 기적인 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은혜를 입고서도

나도 방언했으면 나도 은사를 경험했으면.,.. 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갖고도....

 

결론입니다.

*한 성령

*같은 성령  동일한 성령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 12:13)

 

동일한 성령으로 성령이 오셔야만 듣고 깨닫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진리의 영

너희가 자녀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4:6)

 

예수 그리스도 ! 나의 구원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에게는

이미 성령이 오신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진리와 함께 살기 원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말씀에 대한 바른 태도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 좀 배웠다고 나 이제 알아.. 한다면 위험한 것입니다.

여전히 기억하고 여전히 꺠닫고 여전히 말씀앞에 무릎꿇는 현장이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힘을 공급받기는 어렵습니다.

다시한 번 내게 베푸신 은혜 베푸신 그 은혜 주심에 감동하며

전적인 감사가 우리 안에 가득할 때 모든 면에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의 은혜 ....

하나님께서는 나를 대충 사랑한것이 아닌...

너무나 사랑하신다.

독생자도 아끼지 않은  그 사랑으로 너무나 사랑했기에 ...

그 사랑에 대해  댓가지불 하며 살아갈것도 당당히 요구하신다.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 '(신6 :15)

애굽 땅 종 되었던 때를 기억하라 !!

말씀을 지켜 행하면 ...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여 살것이라 약속하신다,

목사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신다.

'사랑하면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이 쉽습니다' 라고...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말씀을 듣는 태도의 중요성 !

말씀을 경청하는 자가 이 땅에서 누릴 복과...

말씀을 듣지 않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듣는자가 복 됩니다

듣고 깨닫고 돌이키는 삶이 누리는 축복에 대해서

목이 쉴 정도로  말씀하신다.

제대로 말씀을 듣지 않는 성도들을 향해

가끔은  너무 심하시네 ?  할 정도로 강하게

경고하신다.

너무나 사랑하니까  !!

대충 사랑하면  그저  한 번쯤 못 본척 하실수도 있을텐데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 안타까워서...  그저 지나칠 수 없으신것이겠지.

코로나19로 인해...

눈만 빼꼼히 내놓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 !

익숙하지 않은  답답한 상황속에서  예배에 성공하기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 한다.

목사님께서도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면서까지

목숨 걸고  말씀을 선포하고 계시니까  ...

그래서 코로나가 끝난이후....

내 신앙이  저만큼 쇠퇴하거나 위축되지않았고

오히려 더 성장하고

(대나무 처럼  푸르고 반듯하게 쑥쑥 !!! )

더  성숙해져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

갚을 길도 없고

보답할 수도 없는 그 사랑을 기억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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