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작성자 윤휘종 작성일 2020-02-10 23:21 조회 1576 <벤치> 내 마음에도 벤치가 있으면 좋겠다 걷다가 지친 이가 쉴 수 있는 벤치 소중한 사람과 사진 찍을 수 있는 벤치 아무도 없는 깊은 밤 무릎 꿇고 팔꿈치를 기대어 기도할 수 있는 벤치 내 마음에도 벤치가 있을까 오늘도 간밤에 쌓인 눈을 치운다 좋아요 0 싫어요 0 인쇄 전체 0 추천순 작성순 최신순 작성자 비밀번호 사진 첨부파일 « 오래된 미래 parasite 열풍으로 바이러스가 저 멀리 물러가기를 ~~~ » 목록보기 답글쓰기 글수정 글삭제 Powered by K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