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일반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20-07-27 21:53
조회
3027
얼마전 모 광고를 보게되었는데

큭 ~~~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절대공감 했기에 ...

이 광고에선 결혼한지 한참 되었지만 뭐하나

맞지 않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문명의 충돌이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ㅋ

남편은 아내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고

아내 역시  남편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해서

사사건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







결론은^^

그렇게 사사건건 충돌하고 아웅다웅 싸우며 살아가지만 ....

맛있는거 있으면  생각이 난다는거...

맛있는거 먹을 때 ㅡ생각나거나

좋은거 볼때 ㅡ생각나는 사람

(( 100%   ㅡ 사랑하니까  가능하다는거....ㅋㅋㅋ ))

이 광고  패러디 해 본다면

주일에   말씀 들을때마다

(아 ~~~ 이 말씀  같이 꼭 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 )

말씀 듣고 은혜 받으며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부모님이 떠오르고  남편이 떠오른다면...  ??

가끔 주일을 빠지는 순원이 떠오른다면 ...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  ㅎㅎㅎ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그 사랑을  상대방이 느낄 수 있도록

전해야 하는것도 우리들의  사명이겠죠 ^^

 

오늘 새벽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록펠러가 하나님의 축복을 한 몸에 받았던 이유  !!

말씀을 사모하여 ㅡ철저한 주일성수와  맨 앞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말씀을 사모하기에 ㅡ 자연스럽게 목사님을 존경하였고

말씀을 사모하다보니 ㅡ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러하기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축복이 임하였음을 ....  배우며

 

 

코로나 시대!!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예배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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