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말씀 묵상

작성자
임희정
작성일
2022-05-19 11:20
조회
681
시편 131편

젖만을 갈구하는 신생아에서 벗어나 젖뗀 아이가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엄마 존재 자체를 갈구하듯.

주님께 갈구하는 기복(젖-건강,물질,세상성공,타인에게 사랑,인정,관심받고 싶은 욕구등)에서 벗어나 날 구원하신 주님만으로 감사하는 삶. 엄마품에 편안히 안겨있는 아이처럼 주님을 신뢰하여 온전히 내삶을 맡겨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삶되길 원합니다.

하박국3장17~18 비록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지 않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으며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나지 않고 밭에서 농작물이 나지 않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시므로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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