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 등록하고 첫 부흥사경회를 경험하며~말씀의 은혜가 넘쳐나는 우리 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은혜나눔터에 글을 올리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고, 그 은혜 바로 올리려고 했으나 기계의 오류로 며칠동안 로그인이 되지 않아 닫아두었다가 어제 순장님께서 꼭~~~ 글을 올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보며, 오늘 아침 다시 로그인을 시도하여 버스안에서 글을 적습니다.
설교노트도 갖고 있지 않은 지금…
받은 은혜를 어떻게 잘~ 기록할 수 있을까? 걱정스럽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
하나님 앞에서의 내 삶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던 나에게 이번 강사목사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은 더없이 좋은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내가 평소 참 좋아하는 말씀인데~이 말씀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내 마음과 생각이 바뀐탓이겠지요~^^ 하나님의 자녀임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역사하실 그 은혜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그런데, 며칠이나 지났다고… 어느새 목사님의 귀한 말씀이 머리속에서 흐려져감을 느낍니다. 그래서,유투브에 올려주신 집회자료를 다시 하나씩 듣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더라도 지금의 이 은혜를 기억하고 싶어서요. 머리에 가슴에 새겨두고 싶습니다~^^
집회 때마다 받은 은혜를 하나하나 나열 할 수는 없지만, 마음의 결심은 분명해요.
그동안 잃어버렸던 천국언어를 회복하여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언어를 사용하여 관계를 맺어가며, 하나님 영광 높여드리는  사명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겨울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요즘이지만, 성령님의 뜨거운 임재하심으로 무척이나 따뜻함을 느끼며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요즘입니다.
귀한 은혜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회와 강사목사님께 감사드리며~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